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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궁평항 노을.. 봄날 궁평항.. 특별히 변한곳이 없는 언제나 비슷한 풍경이다. 이곳에서 노을을 만나다. 더보기
탄도항에서.. 드론 연습을 목적으로 탄도항에 가다. 바람때문에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어느분이 드론을 띄우고 있었다. 바람부는데 괜찮으세요? 괜찮다고 대답을 듣곤 십분만에 착륙하던 그분의 드론이 나동댕이 치다. 다행이 부서지진 않았지만.. 나는 망서림 없이 바로 포기하고 카메라를 잡다. Ernesto Cortazar - Over the Rainbo Ernesto Cortazar - Over the Rainbow 더보기
반포 한강에서.. 세상을 삼킬 듯 붉게 물든 노을을 닮은 사랑을 했던 날이 있었다. 더운 열기를 뿜어내며 지는 한강을 바라보려니 만감이 교차한다. 이문세 - 그녀의 웃음 소리 뿐(배경곡) 이문세 - 그녀의 웃음 소리 뿐 더보기
노을속에서.. 살면서 수많은 노을을 만나지만.. 이렇게 사막에서의 노을은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다. 사하라 사막에 이어 두번째 노을을 만나다. 모래 바람은 심하게 불었지만 아름다운 노을속에 친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다. Paradise - Phoebe Cates (배경곡) 더보기
감사 했습니다. 님들.. 한해의 끝이 보이는군요. 함께한 시간들 감사 했습니다. 건강하시구요. 가족과 더불어 희망찬 설계로 새해 더욱더 행복하세요. 더보기
노을이 진다.. (사진클릭 - 크게보기) 찬란했던 하루가 지는 시간.. 노을을 바라보고 있자니 어딘가 두고 온 것들이 그리워진다. 하루의 끝이 이토록 애잔히 느껴지는건 저리 고운 노을빛 때문인것 같다. 추억의 안단테 - 오미희 (배경곡) 더보기
노을속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노을지는 풍경을 보면 자연이 만든 짧은 영화 한 편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순간에 사라지는 노을처럼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찰나에 빛이 난다. Julio Iglesias - Nathalie 더보기
노을지는 서해바다.. 긴 그림자를 뒤로하며 하루가 지는 서해바다.. 마치 한폭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다. 너무나 아름다운 붉은 빛에 매료되어 쉬이 그 자리에서 돌아서지 못하다. 더보기
노을지는 동해.. 후포에서 하루 반나절을 보내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서쪽하늘에 물든 노을빛이 동해까지 번지며 무지개와 어울러지는 풍경은 가히 장관이었다. 더보기
노을속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중앙박물관에서 전철로 한정거장 더 오니 동작이다. 한강 둔치로 내려와 반포둔치까지 걷다. 노을이 잘 보이는 카페 한컨에 앉아 오롯이 그 시간을 보내다. "Georges Delerue - Farewell My Love(천일의 앤 ost)" 더보기
노을속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열기로 가득하던 찬란한 하루가 긴 한숨을 토하며 저문다. 삽교호 함상공원 노을이 아름답던 날에.. 더보기
여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북적 거리는 사람틈에서 사진 담기를 포기하고 쉬고 있는데.. 해진후 노을 여명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일 못하는 사람이 연장 나무란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