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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림천

달집태우기.. 대보름달은 ..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또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 그 방향과 모습으로 그해 풍흉을 점치는 수도 있다. 이웃 마을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자기 마을이 더 풍년이 든다고 좋아하는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달집태우기는 횃불싸움과도 통하는 것이고 줄다리기나 차전놀이 등과 같이 싸워서 이김으로써 풍년을 보다 확실하게 다짐하려는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다음백과) 양천구 정월대보름 행사가 도림천에서 있었다. 보름달 대신 비가 내리다. .. 더보기
아름다운 길.. 도림천 벚꽃길.. 이곳저곳 벚꽃길을 담아볼까 여기저기 기웃댓지만.. 내가 본 벚꽃길 중에 이곳이 제일 마음에 든다. 꽃비 내리는 사진은 아침일출 빛속에 붉음이 비춰지니 가을을 연상케 하기도 했다. 비타민- 박학기 (배경곡) 박학기 - 비타민(정연, 승연) 더보기
도시의 봄.. 마음은.. 시골 한적한 벚꽃길을 찾아 나서고 싶었지만.. 서울에서 벚꽃 명소인 도림천을 다녀오다. 이른아침 빛 좋은날 벚꽃을 담아보다. C'est La Vie - Chyi Yu (배경곡) "C'est La Vie - Chyi Yu " 더보기
아름다운 뚝방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벚꽃길로 아름다운 안양천변 도림천을 가다. 이른새벽이라 사람들을 피할수 있었고 뚝방에 핀 끝없는 벚꽃길은 가히 장관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