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골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사개월만에 묵호를 다시가다. 논골길은 언제 걸어도 기분좋은 곳이다. 늘 같은 코스를 걷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걸어서인지 매번 다른 느낌이다. 더보기 자그마한 섬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자그마한 섬에.. 있을게 다 있었다. 등대도 있고 해안으로 내려가면 이런 풍경도 볼수 있는 곳이다. 쑥섬에 없는게 세가지라며 닭 개 무덤이 없다고 배타기 전에 들었다. 그곳에서 사망하면 배타고 나와서 장례를 치뤄야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손대지 않고 오래 보존되면 좋은곳으로 보여지다. 더보기 어쩌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어쩌면 우린.. 행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끝없는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살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적당히 만족한다면 저 바다를 바라보면서 행복을 누릴 수도 있을 텐데.. 비우지 못하는 마음이 야속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