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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언덕위에 집.. 언덕위에집.. 며칠이라도 이런곳에 묶고 싶다.. 더보기
융프라우의 가을.. 동화속에 나오는듯한 융프라우의 가을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한동안 이 아름다운 가을을 잊지 못할것 같다.. 더보기
융프라우에서 내려오던 중에.. 융프라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내려오는 중에 차장을 통해서 융프라우의 또 다른 경치를 담다.. 열차 차창문을 열수 있어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산억열차는 아주 저속으로 운행하고 있었다.. 더보기
융프라우.. 기차는 이윽고 융프라우 산 바로 밑에있는 해발고도 3,261m의 융프라우 고원으로 나아간다.. 역에서 나와 전망대로 들어가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얼음과 눈으로 덮인 마법과도 같은 풍경 한가운데에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된다.. 이때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것이 알레치빙하로 알프스의 가장 긴 빙하이다. 맑은 날이면 이곳에서 프랑스 북동부의 보주산맥과 독일의 슈바르츠발트 삼림지대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더보기
융프라우를 향하여.. 스위스 알프스의 산악열차를 타고 눈덮인 빙하와 산봉우리로 이루어진 동화같은 순백의 융프라우를 향하여.. 모두 높이가 3,500m가 넘는 아이거 묀히 융푸라우 스위스 중심부의 베르네제 고원에서 가장 웅장하고 높은 봉우리들이다.. 이 지형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지를 다니는 산악철도인 융프라우 철도의 아름다운 배경이 되어준다.. 이 철도는 클라이네 샤이테크라는 마을의 해발 1,829km 지점에서 출발하는데 이곳은 아이거봉의 거의 수직에 가까운 북벽 근처에 위치해 있다.. 활짝 펼쳐진 지형을 따라 올라간 기차는 아이거글레처역에 도착한다. 그 다음 기차는 10km에 달하는 아이거봉 안쪽으로 올라간다. 그 도중에 아이거반트역과 아이스메르 역에서 몇분간 정차한다. 이때 커다란 전망창을 통해 멋진 풍광을 즐길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