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벨교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폭탄.. 아래 사진은 2024년 2월 촬영 판운리 섶다리를 출발해잘 달렸는데 평창에 가까와 질수록앞이 보일지 않을 정도로 폭설이 내리고 도로옆엔 눈이 엄청 쌓여있었다.그중 세대의 차가 충돌사고로 엉켜 있었고제설작업을 연신 하는데도 쏟아지는 눈을 감당하기 역부족이었다. 평균속도 25키로..가까스로 평창에 도착하다.도착하고 보니 큰 도로를 제외한 길 외엔 아무곳도 갈수있는 길이 없었다.양떼목장 오르는 길은 어딘지 구분하기 힘들었고실버벨 교회쪽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눈이 무릎 아래까지 쌓여 짐작으로 차를 몰순 없었다.그냥 돌아가자니 너무 아쉬웠다. 가까이 주유소에 차를 주차하고 푹푹 빠지면서 교회앞 피자집까지 가다.나 같은 사람이 한사람 더 있었다.눈은 계속 내리고 시간이 늦으면 벗어나기 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