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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여백의 미.. 바닷물은 점점 차오르고.. 서쪽하늘이 불그레 물들기 시작하다. 멀리서 바라보는 모녀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오다.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La califfa - Ennio Morricone "Ennio Morricone(엔니오 모리꼬네) - La califfa" 더보기
썰물의 그곳.. (사진클릭 - 크게보기) 썰물의 꽃지.. 점점 물이 빠지자 사람들의 행열이 할매 할배 바위쪽으로 이어진다. 멀리서 바라보니 아련한 아름다움에 긴 여운이 남는다. Travel - Claude Choe (배경곡) Travel · Claude Choe 더보기
야외 라이브.. 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 우리가족도 저녁 먹으며 그 시간을 즐기다. 복사댓글 사양합니다. 더보기
노을지는 서해바다.. 긴 그림자를 뒤로하며 하루가 지는 서해바다.. 마치 한폭 그림같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다. 너무나 아름다운 붉은 빛에 매료되어 쉬이 그 자리에서 돌아서지 못하다. 더보기
여름 끝자락.. 추석이 이른탓인지 연휴엔 가족들 중심으로 바닷가는 여름 못지않은 분위기다. 바다에 들어 갈수 있을 정도로 한낮은 더웠다. 더보기
보령해저터널.. 이곳은 2010년 12월 착공하여 2021년 12월 1일 개통 11년만에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길이는 국내 최장이며 세계 5번째로 긴 해저터널이다. 대천항에서 안면도까지 2시간 소요되었던 시간이 15분으로 단축.. 보령해저터널을 다녀오다. 대천에 도착하니 급기야 폭설이 내리다. 해저터널을 통과해서 나오니 도로는 빙판수준으로 위험을 느끼다. 넉넉히 20분이면 도착할 백사장 해변을 2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하다.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 식사후 서둘러 서울로 고고~~!! 더보기
바람아 구름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처음으로 구름의 흐름을 담아보다. 바람과 비 구름이 곧 하늘을 뒤덮다. 비가 너무 내려 계획했던 여행을 중간에 접고 돌아 왔습니다. 남쪽을 강타 했던 비가 중부로 올라와 서울에도 비가 무섭도록 내립니다. 폭염이 심한지역 폭우가 심한지역..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하루가 지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지는 꽃지. 일몰도 아름답지만.. 꽃지의 이런 모습이 더욱더 곱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