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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또 다른 소래.. 늘 새벽사진만 담고 이내 돌아서 나오기 바쁘던 소래습지.. 폰 하나만 들고 가장자리부터 크게 돌며 걸었다. 초목이 가득한 습지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맛볼수 있었다. 일출속에서 빛내림도 만날수 있었고 호숫가의 아침은 더없이 싱그럽고 아름다웠다. Sergey Grischuk - 마법같은 멜로디 더보기
여명과 일출.. 찬란한 여명속에 하루가 열리다.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던 날에.. Giovanni Marradi - The Best Of Giovanni Vol.1(배경곡) Giovanni Marradi - The Best Of Giovanni Vol.1 더보기
여명.. 여명의 소래염전.. 서서히 밝아오는 염전의 모습이 안개속에 들어나기 시작하다. 늘 와도 늘 봐도.. 그때마다 느낌이 다르기에 수없이 가도 마치 그날이 처음인양 신선하다. 더보기
나이 먹은소감 - 백원기 (사진클릭 - 크게보기) 한 살 더 먹은 새해 소감이 어떠한가 엄연한 사실이면서 아니고 싶은 것은 덧없는 세월 때문이리 더해진 나이는 세월이 갈수록 내 발걸음에 스승이 되고 가야 할 길에 등불이 된다 방황하던 청춘이 엊그젠데 지루한 일상이 행복하고 만남의 순간이 최고임을 깨닫는다 쓸쓸한 마음에 눈을 들어 둘러보면 동행의 사람들 꽃처럼 피어있어 세월의 험한 산 너끈히 넘어가련다. 소래습지 오늘 새벽 여명입니다. 그곳은 그래도 사람이 덜할까 싶어 갔었는데..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두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Le Premier Pas - Claude Ciari (배경곡) 더보기
가을이다.. 새벽을 달려서 이틀을 강화에 다녀오다. 여명도 아름답고 서서히 드러나는 바다길과 하늘이 아름답던 날에.. 정녕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새벽.. 강화 하늘은 마치 불이라도 난듯 온통 붉은 빛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다랭이 논에 비춰진 여명 실시간으로 색이 바뀌는 모습은 그 어느 풍경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 그 안에 여명빛이 내려앉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6월의시 - 김남조 어쩌면 미소 짓는 물여울처럼 부는 바람일까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언저리에 고마운 햇빛은 기름인양 하고 깊은 화평의 숨 쉬면서 저만치 트인 청정한 하늘 이성 그런 물줄기 되어 마음에 빗발쳐 온다 보리가 익어가는 보리밭 또 보리밭은 미움이 서로 없는 사랑의 고을이라 바람도 미소하며 부는 것일까 잔물결 큰 물결의 출렁이는 비단인가도 싶고 은물결 금물결의 강물인가도 싶어 보리가 익어가는 푸른 밭 밭머리에서 유월과 바람과 풋보리의 시를 쓰자 맑고 푸르른 노래를 적자. 님들.. 며칠만에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좋은날 보내세요. 더보기
몽환의 새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날 새벽엔.. 안개가 시야를 가려 운전하기도 힘들 정도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형상강 주변이라고 블친이 알려주다. 안개속 미로속으로 밝아오는 아침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이번 연휴엔 7번 국도변 동해안 해안도로 여행을 하다. 삼척에서 양양까지 올리오면서 해안도로 갯바위와 파도 장노출을 주로 담다. 둘째날 하늘이 맑음을 확인하고. 삼척에서 새벽에 정동진으로 향하다. 국민포인트에서 여명과 일출을 담다. 구름이 있었더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이도 감사한 날이다. 아이들이 서울은 비온다고 연락오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바라기 만개 소식을 듣고.. 다시 연천으로 향하다. 하루가 밝아오는 여명의 시간이다.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 초입에 들어서면서 여행을 하다. 꼭 가보고 싶었던 그곳.. 그날의 여명과 일출은 가슴을 뛰게하다. 살아 있음이 행복한 날에.. 블친님들.. 안녕하세요? 운동도 하고 여행도 하고 쉼도 하고.. 이제 돌아와 인사 드립니다. 가을이 성큼온듯 합니다. 좋은계절에 더욱더 행복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