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은.. (사진클릭 크게보기) 시간은 우리를 데리고 왔다 데리고 가고 철마다 계절을 갈아입히며 결국은 무엇도 곁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시간은 그렇게 우리에게 비우고 지우고 내려놓는 법을 가르친다. 더보기 역시 내장산이다. 내장산 단풍 절정이 둘째주라는 말에 토요일 새벽 2시30분에 집에서 나서다. 밤새 달려 도착한 정읍은.. 내장산 근처도 못갔는데 7.8키로가 정체.. 그 이른시간에 벌써 정체라니 놀랍다. 차를 돌려 백양사로.. 그곳은 그래로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그곳에서 출사를 마치고 다시 내장산.. 먼 진입부터 8키로 정체.. 다시 강천산으로 차를 돌리다.. 그곳 또한 진입하기 힘들었다. 결국 선운사로.. 그밤에 다시 내장산 제1주자장 앞에서 차박.. 차박하는 차가 이미 한쪽 차선을 막고 줄줄이 참 대단하다. 새벽 5시면 유료주차장에 입장 한다했지만 새벽 4시부터 차박하는 차에 몰려드는 차에 4시30분 부터 주차장 문이 열리면서 차를 댈수 있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내장사로 올라가는 길은 다행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