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문화유산등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부심벨 신전 이전.. 아부심벨 신전은 이집트의 남단수단 국경 가까이 나세르 호수를 끼고 있다.람세스 2세가 정복한 옛 누비아 지역이다. 애초에 아부심벨 신전은나일강 가의 절벽 사암을 파 내어만들어진 암굴 신전이었다. 낫세르 정부 때 나일강의 홍수 조절과 수력 발전을 위하여 아스완 하이댐을 건설을 결정하자 그만 아스완 지역과 상류지역의 문화유적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유네스코가 앞장서서 세계로부터 기금을 모아 아부심벨 신전과 펠레 신전을 상부로 이전하는 계획을 실행하게 되다. 1963년부터 1972년까지 이전 작업으로원래 위치에서 북서쪽으로 210미터 떨어진현 위치에 60미터 더 높은 인공 언덕으로 옮겨졌다. 아부심벨 신전을 덮고 있는 암벽 외부벽면은 언듯 보면 하나의 바위처럼 보이지만 확대해서 보면 무수한 사각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