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개속에서.. 요즘 일교차로 안개를 만날수 있을거란 생각에 소래습지로 달리다. 역시 예상대로 멀리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안개를 담을수 있었다. 소래습지하면 상징적인 풍자지만.. 오늘은 철새 전망대를 겨냥해서 담다. 본문하고 관계없는 복사글은 제발 달지 말아주세요. Lobo - How Can I Tell Her 더보기 고하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하도는 2012 목포대교 개통후 육지가 되면서 쉽게 접할수 있었다.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는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등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곳 이었다. 전망대는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전망대까지 약 2km 걸어서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북항 스테이션 원점에 도착하다. 더보기 전망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전망대까진 그리 높은곳이 아니었지만 지그재그로 만들어 놓은길이 높게 느껴지듯 했다. 이곳에서 얼카사바로 연결이 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