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104번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가.. 오랜 추친끝에 백사마을은 재건축이 확정되고 이주비를 받은 세입자들 대부분 둥지를 떠나다 얼마나 희비가 엇갈렸을지.. 버려진 화분.. 더이상 봐주는이 없는 꽃밭.. 빈터에 덩그런히 남겨진 공가의 흔적에서 서민들의 진한 아픔이 느껴지다. 더보기 점방.. 백사마을.. 마을에 살던 주민들은 거의 이주한듯 한데 유일하게 남아 있는 점방이다. 물건이라고 다 팔아도 얼마되지 않을.. 할머니는 막바지까지 계실 모습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