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포원에서.. 창포원은..붓꽃이 필때면 찾아가는곳이다.산책하기 좋고..이 즈음 붓꽃을 비롯한 여러가지 꽃들을 만날수 있다. 한바퀴 돌고 나오는데꽃밭 사이로어린이집 아가들이 아장아장 걸어오는 모습을 보니28개월 손자 생각에 어찌나 귀엽던지살짜기 담아보다. 더보기 아직은 초록..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창포원.. 근간 몇번 다녀오다. 올려다 본 하늘이 너무 좋은날이다. 구름도 좋고 하늘은 더없이 맑다. 흐르는 구름도 담고.. 다중촬영으로 도봉산 인수봉도 담고.. 연못에 빠진 인수봉도 담다. 붓꽃은 처음 갔을때 보다 더 많이 피었고 이슬 가득한 창포원의 아침은 더없이 싱그러웠다. 더보기 마치..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끝물의 할미꽃은 만나다. 죄다 머리를 풀어 헤친가운데 용케도 남은 아이가 있었다. 마치 아기의 오물거리는 입모양 처럼 사랑스럽게 보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