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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한국식당.. 긴 시간 여행끝에 한국 음식점을 만나다.. 평소 매운음식을 잘 못먹는데.. 이날 이곳에서 먹은 육개장 맛은 일품이었다.. 그동안 음식에 대한 느끼했던 입맛이 해결되는 날이기도 했다.. 1084 더보기
성 비투스 성당..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성의 중앙에 있다 1344년 카를 4세 때 착공하여 1929년에야 완공되었다 최초의 설계자는 프랑스 출신의 건축가 마티아스였다 그가 1352년 숨을 거두자 당시 23세의 페터 파를러가 뒤를 이었고 이후 파를러의 아들과 또 다른 건축가들이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갔다.. 공사는 후스의 종교개혁 때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었다. 16세기 중엽 르네상스식 첨탑이 완공되고 17세기에 양파 모양의 바로크식 지붕이 모습을 드러냈다. 1753∼1775년 사이에 비로소 오늘날과 같은 신고딕 양식의 완성된 형태를 갖추었다. 성당의 규모는 길이 124m 폭 60m 천장 높이 33m 첨탑 높이 100m에 이른다. 대성당의 정문은 육중한 철동문으로 바츨라프 왕의 일대기가 부조되어 있다. 정문 바로 .. 더보기
거리의 악사.. 프라하성을 오가는 계단에서 만난 악사들.. 유난히 거리악사가 많던 프라하였다.. 더보기
흐라트차니 광장.. 구사기지에서 프라하성으로 올라오는 계단이 만만치 않다.. 구사가지에서 프라하성을 올라오고 내려가는 흐라트차니 광장에서면 높은 건물이 그다지 없는 곳이라 프라하를 편히 관망 할수있다.. 더보기
대통령 궁.. 우물 제2광장으로 들어가면 17세기에 만든 바로크 양식의 코르 분수를 볼 수 있다.. 오른편에 위치한 건물이 대통령 관저다. 그 뒤로 성 십자가 예배당 정원 왼편에는 왕궁미술관이 있다.. 저렇게 깃발이 걸려 있는 날엔 대통령이 집무중이라고.. 이곳 만찬장에 한국인으로 초대받은 유일한 사람이 현대자동차 정몽구 회장이었다고.. 체코에 년 30만대 생산하는 현대자동차 공장을 지어 운영하는 공을 높이 사서 초대 받았다 한다.. 더보기
흐라트차니 광장..(제1광장) 동서로 길게 펼쳐진 이 성의 입구는 3곳으로 흐라트차니 광장 쪽으로 나 있는 서쪽 문인 이 문이 제1광장 정문이고 국빈이 방문하면 맞이하는 곳이다.. 말라스트라나 쪽이 동문 성 정원 쪽이 북문이 있다. 근위병은 매일 7시부터 23시까지 1시간마다 교대한다.. 이 위협적이고 무서운 타이탄상들은 과거 체코가 합스부르크 통치하에 있을 때 오스트리아 왕가의 을 과시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밑에 깔려서 고통받고 있는 사람은 체코를 뜻하는데 식민지의 잔재를 지금까지 철거하지 않고 그냥 두는 이유는 체코인들에게 경각심을 들게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더보기
프라하의 봄.. 체코 국립박물관 바츨라프 기마상(체코의 수호신) 이곳은 프라하의 봄으로 유명한 바츨라프 광장이다. 바츨라프 광장 뒤에 있는 건물은 프라하 국립박물관으로 이를 중심으로 구 시청사 광장으로 이어지는 이 길을 신 시가지라 한다.. 박물관 앞에는 체코의 수호신 바츨라프 기마상이 서 있다. 체코의 영웅으로 칭송되는 인물로 10세기경 보헤미안 기사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치고 체코의 국난을 극복했다고 한다.. 체코 민주화의 상징인 프라하의 봄이 일어났던 현장으로 이곳에서 수많은 체코의 젊은이들이 소련에 대항하여 자유를 외친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1989년 체코는 민주화 자유화를 이룬다.. 현재는 프라하 주 상업지로 레스토랑 카페 호텔 등으로 성업을 이루는 곳이다.. 더보기
천문시계 구 시청사에 있는 천문시계.. 1410년에 만들어진 천문시계는 둥근 판에는 별자리가 그려 있고 둘레에는 열두달 농민의 생할모습을 표현해 놓았다.. 천동설 기초해 만든 천문시계는 시간 일출 일몰 월출 월몰까지 표현해 놓았다. 매시 정각이면 시계 오른편이 해골이 모래시계를 당기고 시계의 양 옆 문이 열리며 12사도가 나왔다 사라진다 그리고 왼편의 유대인과 윗편 닭이 울고 탑위에서 나팔을 불며 끝이난다.. 약 1분간 진행되는 이를 보기위해 수 많은 사람들이 시간마다 시계탑 아래 구름같이 모인다.. 하나 후회가 된다면 천문시계 전망대를 올라가지 않은.. 매표소 줄서있는 인파에 놀라서 시간을 허비하는거 같아 포기했었다.. 더보기
구시가지 주변.. 프라하 구시지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객과 내국인이 주로 모이는 곳이다.. 그안엔 먹거리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더보기
구시청사 광장엔.. 프라하 구시청사앞 광장에 위치한 틴 성당.. 프라하 성의 성 비트 대성당과 함께 프라하를 대표하고 있다.. 이 성당은 15세기~16세기까지 후스파의 본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두 첨탑 사이엔 보헤미아 왕의 조각상과 후스파를 상징하는 금으로 만들어진 성배가 있었으나 30년 전쟁 후 가톨릭이 정권을 잡으면서 왕의 조각상을 녹여 성모 마리아의 초상으로성배는 후광으로 제작했다.. 현재 관광객들에게는 완전 개방은 하지 않으며 미사 시간 전후로만 개방하고 있다.. 더보기
먹거리.. 먹거리 문화는 세계 이디엘 가도 비슷한것 같다.. 꼬치구이가 우리나라 꼬치 몇배가 커서 눈길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