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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베기

카즈베기 가는중에.. 구다우리 전망대를 출발해서카즈베기산으로 가는길 역시 러시아 국경까지 가는  산업도로가 이어진다.최소 2,000m 이상의 도로로 달리기에차창밖 풍경은  연신 셔터를 누르게 한다.그렇게 달려서 삽십분 만에 카즈베기에 도착하다.  Inca Dance - Cusco 더보기
파노라마 전망대(구다우리 전망대)..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를 향하여 출발하다.낭떠러지 위 차도를 지나면서 보는  험한 산길은 순간순간 긴장하게 하다.    코카서스산맥 카즈베기로 가는구다우리 산업도로를  따라가다보면언덕위에 지어진 구다우리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파노라마 전망대)    카즈베기 산맥아래 펼쳐져 있는아그라비 협곡 일명 악마의 협곡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한 기념물에는 화려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구다우리 파노라마 전망대..또는 카즈베기 전망대라 불린다.조지아와 러시아 친선 기념물로서코카서스산맥의 해발 약 2,200m 높이에세워진 구다우리 전망대는 반원형의 기념비로몽골의 전승기념관과 비슷한 모양이다.    이 조형물은..조지아와 러시아 우정 기념물인데1783년 체결된 게오르기에프스크 조약을기념하고 두 나라간의 우정을 .. 더보기
하늘에서 내려다 본 구다우리.. 조지아에선 감사하게도 드론을 띄울수 있었다.호텔측에 물어보니 원칙은 촬영허가를 받아야 하는데혹시 경찰이 물어보면 잘 몰랐다고 말하고드론을 바로 내리면 압수하진 않는다고 알려주다. 1박2일 머무는 동안 시간대별로 몇차레 드론촬영을 할수있었다.   호텔 룸에서  베란다 문만 열어도 이 풍경이 다 들어왔다.  한발만 내 딛으면 아득한 계곡이다.   카메라로 담는 사진하곤 차원이 달랐다.촬영하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오다.코카서스의 알프스라고 불려지는 이유를  알수있었다.                           여기서 부터 해질 무렵에 담다.2,200m 고지대라하늘의 변화가 수시로 달라지다.금방 어두워져서 노을 촬영후 드론을 바로 내리다.해가지니 한기가 느껴지고 추웠다.       이곳은 정상에서 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