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선이 머문 곳.. 날씨가 좋으니 한라산이 정상까지 잘 보이다. 시선이 모아지기에 다양히 담아보다. 더보기 구름 좋은날..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영실에서 윗세오름까지.. 내가 오르기엔 제일 무난한 코스다. 하루에 수차레 변하는 한라산.. 발 아래 펼쳐지는 운해들.. 가히 장관이다. 더보기 만남 그리고 이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강물이 흘러가고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처럼 세상의 모든 것들은 머물러 있길 거부한다. 그러니 사람이 만나고 헤어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라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남아 있는 사람에겐 가장 큰 상처가 된다. 가장 아픈날에.. 더보기 氣가 느껴지던 시간.. 이른시간.. 한라산의 기가 느껴진다.. 그 강한 느낌이 온 몸에 내리듯..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