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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셉수트

핫셉수트 장제전.. 장제전이란.. 파라오(왕)의 장례식을 치른 후 신격화된 사후의 파라오가 거처 하는 곳으로 파라오의 영혼을 제사하며 내세에 재생과 부활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루는 곳이다. 핫셉수트 장제전은 기원전 15세기에 지어졌고 고대 이집트 장제전 중 가장 웅장하고 아름답다고 말한다. 계곡의 경사면을 활용하여 지은 3층 건물로 층마다 넓은 테라스가 딸려 있다. 균형 잡힌 3층 구조의 테라스를 가진 장제전의 주요 구성은 핫셉수트 제단 아문신제실 하토르제실 아누비스제실 등이다. 거대한 절벽이 장제전을 수호하고 있다. 그 아래 3단 건축물이 절벽 색감과 조화를 이룬다. 직사각형의 외관이 마치 현대식 건축물 같아 놀랍다. 3,500년전 여성 파라오의 위엄이 느껴진다. 핫셉수트 장제전은여왕 자신과 부친인 투트모세1세의 영생을 기.. 더보기
파라오(왕) 행적을 찾아서..(2) 핫셉수트.. 장제전에서 나온 두상이다. 이목구비가 또렸하고 미모가 뛰어나다. 핫셉수트 뿐 아니라 클레오파트라 같은 여성 파라오들의 등장에서 볼 수 있듯이 이집트는 남녀 차별이 거의 없는 사회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핫셉수트는 즉위 후 가짜 수염을 붙였다고 한다 기원전 1456년 고대 이집트제18왕조의 5번째 파라오이다. 하트셉수트란 이름은 가장 고귀한 숙녀라는 의미이다. 이집트학 학자들은 하트셉수트의 치세를 역대 파라오의 치세 중에서도 매우 성공적이었던 치세로 본다. 이복동생 투트모세 2세와 결혼했지만 병액했던 투트모세 2세는 요절하다. 21년 9개월 동안 통치.. 메메스 두건을 쓰고 턱수염을 붙인 핫셉수트의 스핑크스.. 핫셉수트의 스핑크스.. 신께 곡물을 마치는 핫셉수트 스핑크스 얼굴을 한 아메넴헤트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