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충주간 중부내륙철 건설 탄력 | ||||
기획예산처 타당성 재검증 없이 총사업비 승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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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증액문제로 타당성재검증 위기에 있었던 중부내륙선 철도 여주-충주 구간의 총사업비가 재검증 없이 그대로 승인돼, 중부내륙선 철도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부터 총사업비 5천500억원 증액문제로, 기획예산처에서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재검증 여부를 검토했으나, 2월2일 타당성 재검증 없이 총사업비를 승인한다는 내용의 공문이 건설교통부에 도착했다. 이로써 여주를 지나는 중부내륙선철도 건설사업이 좌초위기에서 벗어나 본 궤도에 올랐다. 중부내륙선철도 건설사업은 1조8천951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성남-여주 복선전철과 연결되는 여주-충주-문경 간 95.8㎞구간에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여주-충주 구간은 2015년 준공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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