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들과의 결별...
여행은 낯선거에 불편하기도 하지만
어느사이 그것들을 즐기고 있는 나를 보았다..
그 낯선 것들과 부대끼는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나를 흘려보내고
다른 사람의 삶을 받아 들일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겼다..
늘 편하게만 여행 했었던 지난 시간들..
그 시간들은 여행을 통한 휴식을 보낸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어느날 갑자기 두려움에 혼자 시작했던 여행..
이젠 생각이 비슷한 친구도 있고 그들과 또 다른 여행을
꿈꿀수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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