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한 법고 소리가 들리듯 하다..
사찰의 법고소리는 영혼을 관통하듯..
세상의 번뇌를 거둬가듯..
백마디 천마디의 말보다
가슴을 더 후련하게 한다..
법고 소리가 그치고 이어
법종이 울려퍼지던
어느 한때가 그려진다..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점 익어가는 가을.. (0) | 2017.09.18 |
---|---|
보라의 추억.. (0) | 2017.09.04 |
범종각.. (0) | 2017.08.28 |
석탑의 아름다움.. (0) | 2017.08.28 |
사찰을 찾아서.. (0) | 201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