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쉐다곤 파고다가 눈에 들어오다
일몰을 보기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이곳을 찾다..
가파르고 폭이 아주 좁은 계단이다..
쉐산도 파고다는
1057년 아노라타왕이 남부의 타돈왕국을
정복하고 세운 첫번째 기념품으로 가져온
불발(부처님 머리카락)을 봉안하기 위해 세웠다..
쉐산도는 '황금빛 불발' 이라는 뜻이다..
이 사원은 바간왕조의 초기사원으로
규모가 크고 건축미가 뛰어나 미얀마 탑의
전형인 쉐지곤 파고다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바간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갈수 있어서 넓은 들판의 수많은 파고다와
일출과 일몰을 볼수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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