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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시간여행..




























말로만 듣던 경암동 철길마을

장사하는 가게들로 가득하다.

사람들도 많고..

딱히 특별한건 없었지만..

교복을 입고보니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듯 시간여행을 하다.

그 시절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친다.

아무것도 모르고 꿈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이 나에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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