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경암동 철길마을
장사하는 가게들로 가득하다.
사람들도 많고..
딱히 특별한건 없었지만..
교복을 입고보니 마치 그 시절로
돌아간듯 시간여행을 하다.
그 시절의 추억들이 주마등 처럼 스친다.
아무것도 모르고 꿈으로 가득했던
그 시절이 나에겐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 (0) | 2018.09.04 |
---|---|
영희네 점빵.. (0) | 2018.09.01 |
다 좋은데 이건 좀.. (0) | 2018.08.30 |
잔잔히.. (0) | 2018.08.29 |
닭이 봉에 오르다.. (0) | 2018.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