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광활한 오로지 자연이 만들어낸 캐년..
지그재그 마음대로 비행하는
그속에서 사진 담기는 쉬운게 아니었다.
속은 뒤집어지고 요동이 났지만..
꾹 참고 잘 바티다.
다행히 앞자리에 양해를 구하고 앉아
막힘없이 사진을 담을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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