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성당.. 꽈잉드응 광장..사파에선 유명한 장소이며이곳을 오가며 몇번이고 스치는 곳이기도 하다.밤이면 여행자들과 연인들의만남의 장소..이곳엔 1935년 완공 후 2차례 재건축을 거쳐오늘날 모습을 자랑하는 사파의랜드마크라 불리는 노트르담 성당이 있다.이 성당은 마을 사람들에게 안식처이자 기도처이다그리 크지 않은 규모지만 이곳에 사는 현지인이나여행객들도 잠시 짐을 내려놓고영혼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성당을 찾는다.schubert - ave maria (트럼펫) 더보기 그리움 속으로.. 그리움이 또 다른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길..이 가을만큼 어울리는 계절이 또 있을까..아련한 기억 속으로아득한 그리움을 속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가을이다. Once There Was A Love - Jose Feliciano> 더보기 깟깟마을..(2) 블랙몽족 여인들..실을 뽑고 있고직조기로 옷감을 만들다. 이곳엣 파는 물건들은 대부분 수제품이다. 수제품 계단을 내려 온 만큼은 아니지만..출구쪽으로 가려면 어느 정도 오르막 길을 올라가야 한다. 출구쪽으로 올라가면서내려다 본 마을..공연도 하고그들의 생활 단면을 볼수있었다. 멀리 보이는 곳이 판시판이다.(3,143m)안개속에 캐이블카가 희미하게 보이다. 깟깟마을 출구.. 깟깟마을을 돌아보는 동안..남자들이 일하는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노점은 물론 레스토랑 카페 대부분 여인들이 주로 일을하다.몽족들의 일상을 볼수있는사파 여행에선 꼭 가봐야 할 곳이다. NYCYPCD - More and More Each Day 더보기 깊어가는 가을에.. 깊어가는 가을..아름다운 마장호수한바퀴 돌며 가을을 음미하다. 린 - 내 마음 갈곳을 잃어 더보기 깟깟마을..(1) 베트남 사파에서 유명한 깟깟마을은 블랙흐몽족의 마을이다. 이들의 기원은 중국 남부 지역에서 번성했던 중국 5대 소수민족 중 하나인 묘족이라고 한다. 가파른 계단으로 내려가면서기념품 파는 가게 카페 가옥등원주민들 생활사를 볼수있다. 중간 중간 마을을 담다.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계단.. 높은데다 한눈 팔수없는 상황이다. 마을 지대가 생각보다 넓어쉬엄쉬엄 반나절은 걸린거 같다. 마을 안엔 폭포와 계곡.마을에서 기르는 말을 탄 전통의상을 입은 현지인들의 모습등그들의 생활사를 돌아볼수 있었다. Omar Akram - Opal Fire 더보기 다랭이 논.. 하늘에서 본 사포마을..산수유마을은 너무나 아름다웠다.지리산 아래 다랭이 논과 마을은마치 한폭 그림처럼 보이다.드론촬영.. 가을 낙엽길에 듣는 힐링 기타 연주 더보기 사파가는 길.. 하노이에서 사파가는 길을 멀고도 멀었다.고속도로 벗어나 본격적이 사파 진입을 하는데..도로는 한시간 정도를 계속 S코스..가는 중에 창밖 다랭이 논을 담다.드디어 1650m 사파에 6시간 만에 도착하다. 차장 썬팅으로 색감이 고르지 못합니다. DJ Lava - Memories 더보기 꿈을 꾸는 야구왕.. 큰아들은 아들만 둘이다.큰 아인 4학년..작은아인 2학년..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손자들이라 수영 골프 스케이트 야구..이렇게 늘 운동을 다양히 하다. 큰 손자가 골프를 시작해서 한동안 연습을 하더니결국은 야구로 결정해 시작한지 2년이 넘었다.작은녀셕은 형 하는대로 꼭 같이 하고 싶어해서모 감독한테 테스트을 받고 가능성이 있다 해서둘다 야구를 시작했고..학교도 사립초등학교에서 올 이학기부터 야구부가 있는 초등학교로 전학했다. 텃세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우리 주완이 투수 실력을 인정 받으며안정권에 들어가다손자들이 야구를 시작한지 2년만에 처음으로야구경기 사진을 담아주다.근접해서 담을수 없을 뿐더라 보호망이 있어도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정기 시합이 있고친선경기는 주말마다 한다.두아이 뒷바라.. 더보기 길 위에서.. 눈이 정화되는길..전북 진안군과 완주군 사이에 위치한 모래재..곧게 뻗은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도열하듯 너무나 아름다운 길이다.이 길은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 큰터골 마을에서원세동 마을까지 1.5km 남짓 이어진다. 지금쯤 붉게 물들어 가고 있을텐데..차로도 달려보고 그냥 돌아서기아쉬워 친구와 마냥 걸어보다.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들었다. 더보기 쩐꾸옥(진국사)사원.. 전에 가보지 않은 쩐꾸옥 (진국사)사원을 가보다. 베트남 사원을 다니다 보면가는곳마다 이렇게 비닐에 둘둘 쌓인 불상이나그렇지 않은 불상을 정 중앙에 있는불상과 마주 보게 안치 해 놓은 모습을 보다.사파 판시판 정상에 있는 법당에서도 같은 모습을.. 이유를 물어보니 불상은일년동안 저 자리에 있으며모든 나쁜 기운을 받은 비닐을벗겨 버리고 일년이 되는날 불상을 교체한다고 한다. 한가족으로 보이는데아이가 다섯이다.대단한 부부를 만나다. 천년이 넘은 보리수 나무.. 쩐꾸옥(진국) 사원은..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베트남의 종교 문화를 볼 수 있는6세기에 지어진 고찰이라 한다.각 나라에서 귀빈들이 오면꼭 들리는 곳이라 한다. 박경규 꿈의.. 더보기 호랑이를 품은.. 반야사..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720년(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조 10)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다음백과)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 반야사의 상징인 돌너덜에마치 호랑이가 반야사 쪽을 보고엎드려있는 형상.. 반야사에서 가장 오래된 극락전 앞에 오백년이 넘은배롱나무를 빼 놓을수 없다.(2017년 8월에28일 촬영) 월류봉에서 가까운 곳이라다른곳으로 가는 길에 들리다.배롱나무 담으러 왔었는데..그사이 7년이.. 강은일 - 비에 젖은 해금 더보기 36거리.. 하노이 여행하면..대부분 여행자들이 들리게 되는 36거리..예전에 골목마다 냄새가 심하고 무척 더러웠는데..이곳도 많이 변하고 나름대론 많이 깨끗해 지다.sns에 많이 올라오는 KAFA에서 아아를..연유를 많이 넣은 달달한 커피..우리나라 바닐라라떼와 맛이 흡사하다.유명세 만큼 대기해서 차를 마시다. 저도 오블완 챌린지를 신청 했습니다.어짜피 매일 글을 올리기에..예약글은 안되다고 하네요.그래서 오늘 두번이나 글과 사진을 올립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3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