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창읍성.. 고창..새벽부터 비가 내리다.숙소에서 나와 고창읍성으로 가다.읍성 돌아보기를 포기하고비가 약간 덜 내릴때 드론촬영으로 마무리 하다.날씨가 좋았더라면.. 선운사 봄을 담고 싶었는데..다음코스인 담양으로 출발하다. Degi - Setgeliin Egshig 더보기 침주(천저우) 비천산 투어.. 천저우 여행중에 가는날 빼곤 연일 비가 내리다.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날이다.비천산 투어를 하기 위해 동강호 줄기인 뗏목 산착장으로 가다. 말이 뗏목이지 모터로 가는 배다.침주(천저우)는 이미 코로나 전에 관광형태를 갖춘 곳으로 어디를 가도 이용하는데불편함이 없었다. 동강호.. 중국인들을 태운 배가 앞서가는데..몇십명이나 탄듯 어찌나 시끄럽던지.. 천저우 비천산은 이름 그대로하늘로 날아오르는 산이라는 의미인데 실지로 비천산은 단하지모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산은 없고 인근 요족마을 이름이 비천산이라는데 그 이름을 따서비천산이라고 이름은 붙였다 한다 뗏목을 타고 카르스트 지형의 구룡수체 협곡으로 들어가사이사이 협곡을 유람하다. 비천산 사이 사이 협곡을 지나면..동강호.. 더보기 고창 청보리밭.. 봄맞이 국내여행..드디어 출발하다.갈곳을 검색하고 동선거리를 계산해서 스케줄을 잡았다.친정에 잠시 들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조카부부를 만난후첫번째로 간곳이 고창 학원농장이다.다녀온지 5년이 훌쩍 넘었다.여전히 드넓은 청보리밭은 유채와 함께하니더욱더 상큼하고 아름다웠다.사람들이 빠지기 기다렸다 드론으로만 촬영하다.고창에서 하루 묵은날이다.다음날은 비 예보가 있었지만비오면 오는대로 다니기로 마음 먹었기에크게 문제되지 않았다. Catya Mare - It came true 더보기 침주 도솔영암동굴.. 페리에서 내린후이곳을 통해서 올라가면 도솔영암동굴 입구 앞이다. 영암동굴 입구.. 동강호에서 가장 큰 섬인 도솔도에는도솔영암 동굴이 자리하고 있다.3억년전 고생대에 형성 되었으며세계에서 유일한 호수섬 동굴이라 한다.세계에서 가장 높은36m 비롯해 크고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많아중국 유명 드라마 서유기 무대였기도 했으며일찍이 송나라 문인 사암이 이곳을 돌아본 후도솔암기를 남겼다 한다. 동굴은 넓은 부분도 있지만 좁은부분은 한사람도 서서 지나기 어려운 곳이 있고동굴 전체가 평면적으로 구불구불하며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우기에는 동굴 전체에 물이 흘러 지하강을 이루고 건기에는 물이 경사면.. 더보기 기산저수지 둘레길.. 장흥 유원지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기산저수지.. 저수지를 한바퀴 돌아볼수 있게데크길을 설치해 놓았다.산벚꽃이 필때라 한바퀴 돌아보며 반영을 담다.주말엔 복잡하니 주중에 가면 한산하고전망 좋은 카페도 있어한바퀴 걷기에 부담없는 곳이다. Sweet People - Un Matin Sur La Montagne (산의 아침) 더보기 동강호.. 셔틀버스를 타고 동강호 선착장으로 이동약 30분 정도 걸리다. 셔틀버스에서 내려 선착장까지 가는 길엔동강호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요리하는 식당들과 건어물 가게가 많았다.비릿한 생선 냄새가 동강호 풍경구를 진동하다. 후난성만 해도 남한 면적의 두 배가 넘는다.천저우는 경상북도 크기와 비슷하다고 한다.중국은 관광지를 역사와 문화적 가치에따라 1A~5A 등급으로 나눈다. 최고 등급은 5A 등급이며장가계와 진시황병마용 만리장성 등이5A 등급에 속해 있다. 이곳 동강과 동강호 역시 5A 등급으로특히 동강호는 후난성에서 유일하게국가5A 등급과 국가급 풍경명승구국가생태여유시범구 국가삼림공원국가습지공원 국가수리풍경구 등 6개의국가 자격을 한꺼번에 받은 풍경구이다. 페리를 .. 더보기 봄날의 두물머리.. 물의 정원과 두물머리는의례히 같은 코스로 가는곳이다.같은날 두물머리 연두의 봄을 만끽하다.언제가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주말엔 교통 체증으로 들어가고 나오기 힘든 코스이기도 하다.나는 주로 새벽시간을 이용하기에 쉬이 다니는 편이다. 블친님들..일주일만에 뵙습니다.오늘 새벽에 귀가 했습니다.전라도 경상도 강원도 순회 했습니다.아이들이 연휴기간에 삼척에 있어마지막날 합류해서 함께보내는의미있는 날 이기도 했습니다.하루하루 여행이야기 풀어 가겠습니다. Ronan Hardiman - Love Song (사랑의 노래) 더보기 연두의 물의 정원.. 멀리 팔당대교 신양수대교 두물머리 가려면 건너는 양수대교경의중앙선철교.. 운길산과 수종사(나비표시) 파노라마 촬영 연두빛이 싱그러운날..이른아침 물의 정원은평온 그 자체였다.어디를 돌아 보아도 아름다운 곳..내려다 보는 풍경은 더없이 아름답다. 이 시간에.. 저는 전라도 쪽에 있을거 같습니다.가고 싶은데 가고쉬고 싶은데서 쉬고..그러고 귀가 할 예정입니다.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더보기 침주 (천저우)고의령 완주.. 깍아질듯산 바위산에계단을 만들고 잔도를 설치해관광 상품으로 만들기까지 중국인들 참 대단하다.현재는 대만 홍콩 관광객이 주를 이루지만..머잖아 우리나라 사람들로 도배되지 싶다. 산을 잘 타는 분들은 힘든 코스는 아니지만..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니..여간 힘들게 아니었다.길을 잘못들어 계단을 오르내리고 왔다 갔다하는 바람에 지치기도 했었다.장가계 황산도 이렇게 힘든지 몰랐는데이젠 내 나이를 인정해야 되는거 같다.한해한해 체력이 달라짐을 느낀다. 비가 내려 동영상이 고르지 못합니다.대충 이런 곳 입니다. 더보기 오월 첫날에.. 봄볕에 지쳐갈 무렵..저물녘 불어오는 바람따라은은하게 스며드는 꽃향기처럼 가슴깊은 곳에서 부터 밀려오는 짙은 그리움들..봄이 떠나가는 뒷모습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오월엔그리움이 한층 더 깊어 질거같다. 으름덩굴조금은 늦은듯 하지만얼마나 예쁘던지한참을 서성이다. 오월 첫날 입니다.가정의 달..사랑의 계절 오월엔..가족과 더불어 더욱더 행복하세요. Giovanni Marradi - First Of May 더보기 서산목장 둘레길.. 얼마만에 서산목장을 가보았는지..그 사이 2.1Km 데크 산책로가 설치되었고 순환형 데크길은 무장애로 조성이 되어누구나 만개한 벚꽃로를 산책할수 있어 편리했다.사진 담으며 천천히 돌아보다. 서산 한우 목장은 고 김종필 전 총리가 1969년 야산을 개간해 삼화목장을 설립..당시 스위스의 방목형 목장을 벤치 마킹해 조성 하였으며설립 11년 후 신군부가 집권하면서 삼화목장은 부정 축재 재산에 포함되어 국고로 환수..그후 1982년 축협 서산 목장으로 .. 2017년 지금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 사업소로 바뀌었다. 더보기 우중 고의령 트레킹..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쉬운일이 아니었다.계단은 부실공사 탓인지 고르지 않은곳이 많아발을 헛 디딜까 싶어 조심스러웠다.보이는 만큼 내려왔는데 또 올라가야 한다.친구는 건너 계단을 보더니자신없다고 입구 휴게소에서 기다린다며오던길을 뒤돌아갔다. 비는 내리고 바람도 불고 무섭기도 하고 두배나 힘이 들었다.앞서가던 중국인 여인도 혼자 걷고 있었는데..이곳까지 올라가더니 돌아가 버리다.정작 이때부터 혼자 걸었다.두세명이 오던 중국인 남자들은 나를 앞서가고..그 흔한 관광객을 볼수 없으니.. 도착해서 보니 이곳이 절반쯤 되는 곳이다.끝인가 싶으면 다시 바위산이고또 다시 계단을 오르고 내리고..이틀전에 망산 8km 걷고난 후라몸 컨디션이 최악이었다.다시 갈수 없는 곳 이기에 .. 더보기 이전 1 2 3 4 ··· 3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