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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남부.. 푸꾸옥을 다시 떠올리려니.. 열기 가득하던 하루가 저물다. 남부의 푸꾸옥 밤은 화려하고 마치 딴 세상같이 보이다. 음악속에 분수쇼가 펼쳐지면서 불꽃놀이로 하루를 마감하다. 대부분 가족사진이라 푸꾸옥 여행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Katia Guerreiro - Rosas & Promessa 더보기
벚꽃 아래에서.. 이봄에.. 벚꽃 사진을 제대로 못담아 벚꽃을 만날수 있는 곳을 찾아나서다. 한산하고 여유롭고.. 이런곳이 있다니.. 봄날을 충분히 만끽할수 있었다. 삼각대 놓고 인증샷도 담고 은은한 벚꽃향기 아래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삿포르.. 삿포로 시계탑 1878년 건설 시간마다 지금도 맑은 소리로 거리에 시간을 알리고 있다. (오오도리 공원) 훗카이도 최고의 번화가 스스키로 거리 각종 백화점 및 쇼핑몰과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어 관광객들이 필수로 찾는 곳이다. 소형차들이 눈에 많이 보이다. 대개맛집 스시하고 대개.. 원없이 먹다. 돈키호테 매장 가는길.. 매장엔 없는 물건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쇼핑을 할수 있는 곳으로 다른곳보다 저렴한 곳이다. 삿포로 오오도리 공원 지하철 입구.. 삿포로 소개를 끝으로 세세한 사진은 생략하고 마무리 못한 여행지 정리하려고 합니다. Edgar Tuniyants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더보기
길 위에서.. 길 위에서 만난 봄맞이꽃 군락을 이루고 옹기종기 핀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예쁘던지 화려한 꽃보다.. 더 설레임을 주다. Richard Clayderman - Wild Flower 더보기
눈속에 묻히다.. 링구르 테라스.. 수공예품을 파는 곳인데 통나무집이 눈속에 갇힌듯.. 동화속에 나올법한 설경을 보다. 더보기
퇴촌에서..(남종면) 왼쪽 용담대교(양수리쪽) 오른쪽 물안개 정원 가는 드라이브 길(남종면 퇴촌방향) 남종면(퇴촌 드라이브 길) 두물머리 세미원이 있는 양수대교(양수리) 며칠전.. 벚꽃이 만개 했을 것을 생각하며 양수리로 해서 양평대교로 돌아 물안개 정원쪽으로 한바퀴 돌다. 벚꽃이 거의 진 상태였다. 빈손으로 돌아오려니 아쉬워 한동안 손 놓은 드론을 연습삼아 밋밋한 풍경이라도 담다. 더보기
증기시계.. 오타루 오르골당 앞에 세워진 증기시계 불과 몇분 사이로 눈이 내리고 바로 개인날이다 벤쿠버 개스타운에 세워진 증기시계 (23년 10에 26일 캐나다 여행중 촬영)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는 1977년 캐나다 개스타운 출신 시계 제작자 레이먼드 샌더스가 2년에 걸쳐 개스타운의 발전과 보존을 염원하며 만든 것이다. 레이먼드 샌더스가 만든 2번째 증기시계는 오타루 오르골당의 본관 앞에 세워진 증기시계로 1994년부터 2년의 제작 기간을 걸쳐 1996년 6월 25일 완성한 두 번째 작품이다. 오르골당의 본관 앞 증기 시계는 외부는 청동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5.5m 무게 1.5톤의 규모로서는 세계 최대 스팀 시계이다. 시계 자체는 전기이지만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성하도록 컴퓨터로 제어 15분마다 상단에 있는 5개의.. 더보기
연분홍 세상.. 블친님들 방에서 보기만 하던 원미산 잔달래.. 꽃이 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며 부평 가는길에 다녀오다. 다행이 여전히 고운 연분홍 세상을 만나다. Only Love - Andre Rieu 더보기
다섯시면 어두운.. 다섯시면 어두워지는.. 돌아다니려니 을씨년스러웠다. 텐구야마 전망대.. 이곳은 스키장으로 유명한 곳으로 전망대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오른다. 일기에 따라 로프웨이 운행을 하지 않는날도 있다. 이곳은 일본에서 아름다운 3대 야경으로 일본영화 레브레터..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더보기
자목련.. 그 흔한 울음도 없이 숨죽여 피는.. 자목련을 좋아하시던 어머니를 생각하며 담다. "CAN'T HELP FALLING IN LOVE - ELVIS PRESLEY " 더보기
날씨.. 그 좋던 날씨가 순간 폭설이 내리다. 그리고 언제 그랬나 싶게.. 파란 하늘이.. 더보기
벚꽃.. 짧은 생을 나눈 기억만으로 생이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꽃이여.. Pavel Ruzhitsky -Springtim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