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원.. 올드타운 안엔크고 작은 사원들이 많다. 퇴근길에 참배하고 귀가 하려는 내국인들의 행렬이 줄을 잇는다.마얀마 여행시 비슷한 행렬을 본적이 있는데..그때와 비슷한 풍경이다.그들의 믿음에 대한 진실함을 엿볼수 있었다. 더보기 거창 덕천서원.. 덕천서원..덕천서원은 조선 중기의 대학자이자 실천적 유학자인 남명 조식(1501∼1572)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그러나 조선 말기 고종시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 되었다.그후 1930년에 다시 복원되어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다.현재 덕천서원에는 사당 신문 강당 동재와 서재 외삼문 등이 있으며 학문 연구보다는제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거창 벚꽃명소로 알려진 곳으로 흐트러지게 핀 고목의 목련과 함께아름다움을 더해주다.내부는 비공개.. 더보기 올드타운.. 올드타운에 호텔을 정하니오후엔 주변을 돌아보기 좋았다.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라레스토랑 카페 야시장 맛사지샵등골라가면서 맛집 맛사지 잘하는 집을편리하게 이용하다. Sentimientos - Andres Linetzky & Ernesto Romeo 더보기 꽃마중.. 작년부터 벼르던 거창을 다녀오다.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2km 되는 수양벚꽃길은 5%나 피었을까.다음주에나 만개할듯 하다.부분적으로 핀곳을 찾아 나름 최대한 담다.임불마을은 전혀 피지 않았다 해서 병곡마을로 가다.만개하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더보기 루프탑에서.. 호텔 루프탑에선 구도시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리운딩 마친후 대부분 이곳에서 시간을 보내다.2023년 12월.. 더보기 구봉도 귀요미.. 구봉도에서 뫼셔온 귀요미들..가파른 능선에서 아슬아슬 곡예하듯 담다.3월23일 구봉도에서.. 더보기 장인의 손길.. 오로지 수작업으로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우산..전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했는데..코로나 이후로 관광객이 없으니 자연 이곳도 타격을 많이 받았다 한다.전에 비해 장인들이 얼마되지 않았지만그들의 손길은 여전히 대단해 보이다. 더보기 자목련을 담으며.. 어제는 어머니 생신날이었다.생전에 좋아하시던 자목련을 어머니 생각하며 담다.봄엔 자목련..여름엔 장미를 좋아 하셨는데..어머님께 바칩니다.사랑합니다. 더보기 왓 체디루앙 사원.. 차앙마이 올드타운에 있는왕 체디루왕 사원..600년 역사를 지닌사원이다. 구 사기지 중심에 있는왕 체디루왕 사원은치앙마이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왓 체디 루앙은 ..본래 80m 였는데1545년 대지진으로 인해 탑이 무너져현재는 약 42미터 정도로 남다. 사리가 모셔있는 탑.. 밀랍 인형으로 만든 스님..치앙마이 사람들이 존경하는 스님이라 한다. 왓 체디 루앙 대웅전 왓 체디 루앙의 의미는..큰 탑이 있는 사원이라는 뜻으로치앙마이를 수도로 태국 북동부 지역에 존재했던 란나 왕국의 7대 통치자 샌 무앙 마왕이 아버지 쿠나왕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건축했다고 한다. 대웅전 안에는 태국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최대의 불탑이 있데 아쉽게 공사중이라 볼수 없었.. 더보기 송광사.. 매화찾아 송광사와 선암사를친구들과 함께 다녀오다.산수유와 홍매 몇송이가 주인공이다.날씨 탓으로 한달 정도 개화 시기가 늦는 바람에 콧바람만 쏘이다.비가 간간히 내리다.3월에.. 매화삼롱(민요합주) 더보기 왓 프라탓 도이수텝.. 해발 1,200m인 수텝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사리탑이 있는 사원이 있어 치앙마이의 상징물로 대표되고 있다.도이는 산이란 뜻이며 수텝은 신선 신령을 뜻한다..우리말로 하자면 신선산이 되는데 그 이유는 옛날 이산에 무수히 많은 신선들이 살아 산의 이름이 도이수텝(신선산)이 되었다고 전해 진다.치앙마이의 매표적인 사원이다. 2018년 2월에 다녀온후 이곳은 두번째 방문이다.라운딩후 오후시간엔 이곳을 가보지 않은 일행이 있어 몇곳을 돌아보다. 전에 자세히 담아 올렸기에 몇컷만 담다.2023년 12월에..Kenny G - Jasmine Flower 더보기 변산바람꽃.. 짧기만 한 봄..잠시 지나가는 꽃향기가 아쉬워 꽃 그늘 아래 천천히 느리게 걷게 된다.4월은..누구든 거리의 나그네로 만드는 달이다. 블친님들..며칠만에 뵙습니다.4월..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3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