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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순간들.. 설경 담고자 열흘 사이로 강원도를 두번 달리다. 다행히 마음에 드는 설경도 담을수 있었고 상상으로만 했던.. 드론으로 대관령 상고대까지 담을수 있는 감사한 날 이었다. Woong San(웅산 ) - Only You(오직 당신이) 더보기
즈엉 동 야시장.. 푸꾸옥은.. 곳곳에 크고 작은 야시장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즈엉 동 야시장이다. 해진후 장사가 시작되는 곳이라 인산인해로 어디한곳 편한곳이 없었다. 빈펄 호텔에선 택시로 약 1시간 거리로 푸꾸옥 중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우리가족은 저녁을 먹고간 후라.. 손주들 재우고 맥주한잔 하려고 해산물을 포장해 오다. 생물을 바로 구워 신선했다. Matt Hartke - Killin' Me Love 더보기
그녀.. 여덟명의 무희중에 유녹 눈에 들어오던 그녀.. 춤 선이 어찌나 곱던지.. 보름행사라 무대가 협소해 너저분한 부분을 정리하다. "Vampire's Ball - Orchestral Waltz Music " 더보기
푸꾸옥 중부지역.. K마트..베트남인지 한국인지.. 푸꾸옥은 북부 중부 남부지역으로.. 빈펄그룹이 주를 이루고 있는 지역은 북부지역으로 한낮 빼고는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불고 그리 더운지 몰랐다. 반면에 중부지역과 남부지역은 무척 더웠다. 이곳은 중부지역으로 소나시 야시장이 유명하고 마사지 잘 하는 곳이 있어 다녀오다. 아들이 유명한 쌀국수 집이라고 해서 점심을 이곳에서 먹었는데.. 쌀국수와 녹두전 비슷한 저 음식은 민감한 내입맛에 딱 이었다. Paul Mauriat - We Shall Dance 더보기
달집태우기.. 대보름달은 .. 풍요의 상징이고 불은 모든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의 상징이다.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새해 질병도 근심도 없는 밝은 새해를 맞는다는 사람들의 꿈이 행동으로 나타난 것이 달집태우기이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는 곳도 있다. 또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 그 방향과 모습으로 그해 풍흉을 점치는 수도 있다. 이웃 마을과의 경쟁에서 이기면 자기 마을이 더 풍년이 든다고 좋아하는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달집태우기는 횃불싸움과도 통하는 것이고 줄다리기나 차전놀이 등과 같이 싸워서 이김으로써 풍년을 보다 확실하게 다짐하려는 세시풍속의 하나이다. (다음백과) 양천구 정월대보름 행사가 도림천에서 있었다. 보름달 대신 비가 내리다. .. 더보기
푸꾸옥 그랜드월드..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는 빈펄그룹은.. 베트남에선 유명한 대기업이다. 베트남 유명휴양지 호텔은 기본으로 빈원더스 빈펄 사파리 빈펄 골프 그랜드 월드 빈펄 아쿠아리움 타임즈 시티 아코야스파 빈펄 켄번센 센타 알마즈란 요리 브랜드까지.. 빈펄 호텔 투숙객은 압장료가 있는 시설은 10% DC.. Frank Pourcel - Merci cheri (별이빛나는 밤의 배경음악) 더보기
봄 맞이.. 꽃향기가 가득한 서울식물원에 다녀오다. 꽃 이름은 담아 왔는데.. 생략 했습니다. 더보기
특별한 설날.. 로비 한가운데 새해맞이 장식이다. 북부지방은 주로 복숭화꽃으로 장식하고 남부지장은 매화로 붉은 띠와 함께 저리 장식한다고 한다. 음력 1월1일 설날.. 베트남도 우리처럼 뗏 이라는 명절날이다.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명절로 최소 일주일 이상 연휴를 즐긴다 한다. 빈펄 풀빌라 디스커비리 투숙객을 상대로 200좌석을 한정으로 일년에 한번 뗏 명절에만 한다는 디너 바베큐 파티.. 아이들이 예약해서 특별한 설날을 보냈지만.. 뗏 기간이라 물가가 놀라을 정도로 비쌌다. Michael Hoppe - The Children's Waltz 더보기
눈 내리는 밤.. 낮에 주춤하던 눈이 밤새 내리다. 이런 시간을 쉽게 만날수 없기에 몇번을 오가며 시간대로 담다. 눈 내리는 실버벨 교회의 밤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아무도 없는 교회.. 교회 한컨에 앉아 기도하다. 기도하면 왜 눈물이 나는건지.. 신앙생활 할때 좋아하던 찬양곡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모닝코러스 - 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더보기
최고의 모델.. 사랑하는 아이들.. 아름다운 노을속에 예쁘게 사진을 담아주고 싶었다. 머무는 내내 날씨가 좋아 외부로 나가지 않을땐 노을속에 시간을 보내다. 살짝 담다. Atlantica (La Décision) - Seventy Five Music 더보기
하얀세상.. 영동고속 폭설예보를 듣고 평창으로 출발하다. 당일로 다녀 오려 했는데.. 계속 눈이 내리다. 대관령 고개.. 드론촬영 하고싶은 마음을 떨칠수가 없어 하루 묵기로 하다. 여행 일정으로 마음은 급했지만 무사히 대관령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다. 마음쓴 만큼 아름다운 설경을 담을수 있었다. Emmanuelle - Joe Youhanna 더보기
가족여행.. 정말 오랜만에 아들따라 여행을 하다. 큰아들네도 함께 하려 했는데. 손자 야구시합이 제주에서 있어 함께 못하고 작은아들네랑 다녀오다. 푸꾸옥에서도 유명한 빈펄 리조트 풀 빌라.. 시설도 좋고 아름답게 조성이 되어 있는 바다로 연결된 뷰가 아주 좋은곳 이다.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 이기도 하다. 머무는 내내 아침마다 해변을 만보이상 걷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다. 이런 자리를 준비한 아들내외가 대견하고 감사했다. Terry Oldfield - Going Hom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