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반 호수.. 세바나(세방)반크 수도원이 있는 세반호수에 가다아르메니아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해발1900m에 있는 호수는 서울 면적의두 배 정도의 크기의 호수이며 바다를대신할 수 있을 만큼 아름다운 휴양지이다.빛에 의해 변하는 호수의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다.아르메나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생선은모두 세반호수에서 공급된다. Chyi Yu - Songs & Silhouettes 더보기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해안도로 가던중에 이정표보고 가본곳이다.설화 속 연오랑세오녀의 스토리를 테마로 조성된 공원이었다.일월대 신라마을 일월정 귀비고 연오랑세오녀 동상 해와 달 조형물 등을 통해 설화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연오랑세오녀 설화는 요약하기 어려워 생략하다. 동해 바다를 바라보며 한바퀴 돌아보기 좋은 곳이다.이날은 천에 물들이는 작업을 하고있어 잠시 구경하다.주차장 입장료 무료.. Terry Oldfield - Going Home 더보기 자연이 만든 걸작(주상절리).. 아르메나아 주상절리..아자트 계곡이 있는 협곡 트레킹을 하다.이곳은 서계 최대의 주상절리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어찌보면 주름치마 같기도 하고 위를 바라보면 벌집 같기도 한 어마어마한 주상절리..그야말로 돌의 교향곡이 흐르는 현무암으로 만든 파이프 오르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한 돌의 교향곡과 바로 옆 협곡을 흐르는 물소리의 물의 교향악과 앙상블을 이루는 하모니를 연상케 하다.자연이 만든 걸작중에 걸작 눈을 잠시도 뗄수 없었다. 클라리넷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모차르트 협주곡 A장조 더보기 우리나라 100대 명품숲.. 벌영리 메타세콰이어 숲길.. 20만 평 규모의 사유지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어 숲에 난 산책로이다. 영덕 출신의 개인이 20여 년 전부터 메타세쿼이어 측백나무와 편백을 심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숲길은 편도 약 양쪽으로거대한 나무가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어 새소리 바람 소리 들으며 숲을 오감으로 즐기며 산책할수 있는 힐링의 장소이다. 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계단 위로는 진달래 전망대가 있어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일반 나무의 10배가 넘는 피톤치드를내뿜는다는 편백 숲이 이어진다.2015년 우리나라 100대 명품 숲길로 선정연중무휴주차장 입장료 무료괴시마을과 인접해 있어하루코스로 돌아보기 좋은곳이다 Chopin Nocturne No.20 더보기 가르니 신전(코타이크 주).. 가르니 신전.. 이오니아식 기둥 24개로구성된 그리스 신전 구조이다. 로마식 목욕탕 목욕탕 바닥 모자이크 그림 가르니 신전에서 바라본 가르니 협곡 돌고래 모양의 지형 가르니 신전에서 바라본 주상절리 협곡 가르니 신전.. 가르니 협곡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세워진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대 헬레니즘 양식의 신전으로 기독교이전의 다신교 시대를 상징하는 신전이다.기원전 1세기 티리다테스 왕이 네로 황제의지원을 받아 건축 하였다고 한다.태양의 신 미트라를 위한 제단이었다. 기독교 국가가 된 이후에는왕들의 여름 별장으로 이용되다.수도 예레반에서 약 30km 떨어진..가르니 마을의 절벽 위에 아르메니아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이교(비.. 더보기 갯골의 미.. 오랫만에 갯골에 서다.느림의 미학..시간여행..갯골의 또 다른 매력에 빠지던 날에.. 블친님들..7월 첫날입니다.반년이 훌쩍 가버렸습니다.연일 더운날씨 속에 건강 챙기시구요 다시 출발하는 반년의 시간들..늘 행복하세요. Nat King Cole - It's a lonesome old town 더보기 아르메니아 물의 날에.. 아르라랏 고원에 있는 가르니 신전과 주상절리를 가는 날이다.차에서 내려 가르니 신전으로 가는 길목에서 갑자기 물 세레를 받았다.순간 옷이 젖어 버리다. 사방에 물총과 물통을 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물을 뿌렸다.무슨일인가 알아보니..이날이 아르메니아 물의 날 이라고 한다.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모여 물 축제를 하는 풍경을 보다.나는 카메라가 젖으면 안된다고 손짓으로 아이들한테 의사를 전했더니 더이상 물을 뿌리지 않았다.물에 온몸이 젖은 어른들도 웃고 넘어가는 그들의 문화를 경험하다. Kevin Laliberte - Siesta 더보기 목은 이색선생 생가.. 괴시마을 뒷동산 중턱에 자리한 목은이색기념관은 고려 말의 문신이자 학자인 목은 이색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옛 문헌에 기록에 기초하여 목은 이색(1328~1396)의 생가터를 복원하여 2003년에 준공하다. 기념관에는 목은 이색의 영정과 문집판 목은집등 목은 이색 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념관 외에도 이색이 유년 시절을 보낸 생가터와 시비 등을 세워 목은 이색을 알리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목은 이색을 기리기 위한 문화 축제인 목은문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대금, 가야금 (국악기 합주 모음) 더보기 예레반 공화국광장.. 정부청사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공화국 광장은 예레반 중심에 있는 공공장소이다..정부청사를 중심으로 유명한 광장이다. 공화국 광장은..국립 박물관 국립 미술관정부 청사 메리어트 호텔등 주요 건물들로 둘러앃여 있다. 광장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 부분은 타원형이고 다른 부분은 물 분수와 음악 분수가 있는 사각형 모양이다. 메리어트 호텔..시설도 좋고 고픙스럽고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호텔이다. 아르메니아 국립박물관..국립미술관.. 박물관 야경 정부청사 야경..공화국 광장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해진후엔 많은 관광객과 내국인 모이는 장소이다. 메리어트 호텔 야경.. 공화국 광장은 ..1924년에 건설해서 1977년에 완공되다.소비에트 시대에는레닌 동상이 있어서 레.. 더보기 영덕 괴시마을..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고려말 대학자 목은 이색선생의 탄생지이다.함창 김씨(목은 이색의 외가)가800여 년 전에 처음 터를 잡은 이후여러 성씨가 거주했고1630년 무렵 조선 인조 대에영양남씨가 정착하면서 남씨 집성촌이 되어 400여 년 동안 거주하고 있으며경북 북부 해안지방에서 현재까지단일 문중의 역사와 문화가 전승 되고있는 대표적인 반촌마을이다. 괴시마을의 원래 이름은 호지촌인데이색선생이 중국 사신으로 갔다 돌아와자신의 고향이 중국의 괴시와 비슷하다 하여괴시로 부르면서 명칭이 굳어졌다고 한다.괴시의 괴(槐-홰나무)는 홰나무 또는느티나무를 뜻하는데 선비를 상징한다. 30여호 남은 고택들은 대부분200여년 전에 지어졌으며 ㅁ자형 구조로들을 마주 보고있는 사랑채 뒤에 안채를숨겨 안쪽을 완전히 분리하는사대부가.. 더보기 예레반 캐스케이드 전망대..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예레반을 한눈에 볼수있는캐스케이드 전망대를 가다.이곳은 450m의 높이로양쪽 계단이 572개 이며전망대까지 계단으로 올라 가야한다.이날따라 에스커레이터가 고장이었다. 다양한 크기와 높이의 계단과 테라스로 독특하게 단계적으로 확장되는 디자인된 구조이다. 예레반은 산자락 아래 도시가 형성 되어지형의 경사가 바로 보이다. 노아의 방주가 멈춘멀리 아라랏 산이 희미하게 보이다.아라랏 산을 보려는 목적으로 올라 왔는데.. 각 계단과 테라스에는아르메니아의 역사 문화 예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조형물을 볼수있었다. 전망대 폐타이어로 만든 작품.. 아르메니아의 수도인 예레반은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인간이 살아온 도시로 알려.. 더보기 외길 삶.. 작은 어촌마을..그물을 손질하는 부부를 만나다.대화를 나눠보니40년을 한결같이 아귀만 잡아온 부부였다.외길 삶..고단해 보이기도 했지만천직으로 알고 지금까지 일 한다는 말씀에 고개가 숙여지다.감사 했습니다. 휴 (hue) - 서시 더보기 이전 1 2 3 4 ··· 3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