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눈 내리는 날에.. 눈이 오락가락 하는 날..두물머리에서 나오면서 물의 정원을 들리다.눈이 내려 드론 띄우긴 무리였지만잠시 몇컷만 담고 내리다. 더보기
말레이시아 여행기를 마치며.. 쇼핑몰 파빌리온.. 호텔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곳이라 쿠알라룸프르에 머물땐 수시로 가던곳이다.2층과 3층은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샤넬  롤렉스등 원하는 디자인의 물건을 구하기 힘든 매장도 있었다. 이곳은 환전부터 쇼핑 맛집이 있는 곳으로 구경하면서 쉬엄쉬엄 돌아보기 좋은곳이다. 마지막 날에도 귀국행이 밤 비행기라 짐을 호텔에 맡기고 이곳에서 대부분 사간을 보내다. ​ 삼주간의 말레이시아 여행..곳곳을 다 돌아볼순 없었지만..중간에 싱가폴도 다녀오고..꽉찬 일정이었다. 함께 해주신 불친님들 감사합니다. 더보기
귀요미.. 십여년 만에 새 사진을 담다.혼자서는 할수없는 출사이기에오랜만에 여러분과 같이 출사한 날이다.새벽부터 움직여 오전내 담은 결과물이다.연사로 수천장 담았지만..부족한 부분이 많다.귀여운 곤줄박이하고 잘 놀다오다. Brian Crain - Butterfly Waltz(피아노 버전) 더보기
쿠알라룸프르.. 해지면 거리로 몰려 나오는 사람들..쿠알라룸프르 도심 한가운데는어딜가나 분비지만치안도 좋은편이고..사람들도 친절하다.음식에 민감한 편인데..이곳에선 어딜가나 입에 맞는 음식을 먹을수 있었다. 잘란알로 야시장에서  식사도하고맛사지도 하며쿠알라룸프르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다.호텔에 들어와 내려다 본 밤거리.. 늦은 시간인데도 밤 새는줄 모르듯 자동차 행렬이 길게 늘어서다. 더보기
느림의 미학 한때는 주말마다 장노출을 담으러갯골을 찾아 다녔는데..오랜만에 장노출을  담다.위에부터25컷 합성20컷 합성15컷 합성 더보기
기차여행.. 귀국 일정 여유가 있어 머물던호텔에서  다시 이틀을 더 머물다.대부분 돌아 본곳이라 갈곳이 마땅치 않아 센츄럴역에서세렘반이라도 작은 도시를 기차여행겸 가보다.시골 풍경을 연상하고 갔었는데막상 도착하니 교통편이 영 아니었다.역부근에서 점심을 해결하고다시 뒤집어 쿠알라룸프르로 돌아오다남은건 없지만 오며가면 5시간..이국의 차창 풍경도 보고 나름 좋았던 시간이다돌아오는 길에 비가 엄청 내리다. 더보기
여명 그리고 일출.. 살짝 안개가 드리운 날..차가운 공기속에 하루가 밝아오다.그림 같은 날이다. 잔잔한 풍경들을 담다. 더보기
랑카위를 떠나오며.. 랑카위에서 이틀 쉰후..쿠알라룸프르로 다시 오다.  3월 첫날 입니다.환절기 건강유의 하시구요.즐거운 봄날 맞으세요. 더보기
두물머리.. 전날부터 내린 눈은다음날까지 내리던 날이다.만만한 두물머리로 향하다.추운날씨 만큼두물머리는 꽁꽁 얼어버렸고온통 하얀세상이다.DJ ARTUR - Whispers Of The Violin 더보기
쉼.. 쉼 하기 좋은곳..랑카위에선 카메라를 한번도 꺼내지 않았다.폰만 들고 걷고 쉬고..그야말로 힐링의 시간을 보내다. 더보기
소등섬.. 6년만에 장흥엘 가다.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하루 머물며 다음날 새벽에 소등섬을 가야 하기에미리 답사해서 동향을 살핀후숙소에 돌아와  쉬고 새벽에 다시 소등섬을 가다. 물때도 맞고 사진 담기 적절한 시간이다.여명도 담고 일출도 담고 장노출에 드론까지손이 바쁜 시간이었다.이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매생이 농장으로 가니이미 만조가 되어 아무것도 담을수가 없었다.오후 5시는 넘어야 했기에 다음을 기약하고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다. Solamente Uno 더보기
밤 문화.. 랑카위에서 머무는 동안  호텔 조식을 빼곤이 레스토랑을 이용하다.친절하고 음식도 입에 맞았다.                  랑카위 밤은 조용한 편이다.그들이 밤 문화는 해질녘이면모래사장 위에 앉아서 공연을 불수있게푹신한 쿠션을 저렇게 배치한다.자리에 앉으려면 뭐든 마실거라도 주문해야 하며두 시간 가량  불쇼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