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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원에서.. 해마다 장미가 피기 시작하면몇번이고 찾는 중량천 장미정원..은은한 로즈마리 향이 진동하다.한때는 향수를 로즈마리 향을 쓰기도 했었다.축제가 끝난후라 덜 복잡했다.올해도 어김없이 어머니가 좋아하시던그 시절 우리집 뜨락에 장미를 떠올리며 담다. 더보기
미완성 사원.. 배에서 내려 사원으로 진입하는 진입로 코끼리 사원으로 가는중..한창 공사중인 미완성 사원을 만나다.배안에서 밖에 볼수 없었다.외관부터가 화려하고 건축물이예사롭지 않게 보이다.치앙라이 백색사원 못진 않은 사원으로 보이다.태국 사원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 River Flows in You - YIRUMA(이루마)피아노 연주" 더보기
물안개.. 두물머리..계절 상관없이 수도없이 가는 곳이다.이날은 유독 물안개가 가득했다.이미 해가 떠올랐는 데도 앞이 보이지 않았다.한컨에 앉아 물안개 걷히길 기다렸다.서서히 밝아지는 일출빛에 어우러진 물안개속두물머리는 환상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다. "A Morning At Cornwall (어모닝엣 콘월) 콘월의 아침 - James Last (제임스 라스트)" 더보기
황금사원.. 사와디캅 황금사원..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물위에 떠 있는 사원으로 보이다.온통 황금빛으로 도금되어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부셨다. 모자도 벗어야 하고..제지사항이 있어 외부만 돌아보다. Chyi Yu - Songs And Silhouettes 더보기
서도역 드론촬영.. 날씨 변화가 큰 날이었다.서도역에 서면..오랜 추억속에 날들이 떠오른다.이곳에서도 많은 이별과 만남이 있었을.. George Michael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white pagoda.. 이날은 전날 신청한 방파콩강 투어를 하다.파파고를 사용하는 가이드와 함께 ..골프장에서 20분 정도 차로 이동하다.제일먼저 간곳이 화이트 파고다 였다.기마상은 이 지역의 출신 무사로 숭배받는사람이라 한다.파고다 빙 둘러 수탉 암탉 인형으로 가득하다.이는 재물이라 한다.좀 특이해 보이다.방파콩강 투어 모든 코스는배를 타고 이동하다. Luc Baiwir - A Good Day For Freedom 더보기
서도역.. 남원 서도역(폐역) 11개월 만이다.연휴임에도 이곳은 한산해서 좋았다.전라선을 직선화 선로를 계량함에 따라철로가 이설되어 기존의 서도역은 폐역이 되다. 최명희씨의 혼불의 주 무대가 되었던 상징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지금은 영상 촬영장으로 존치되고 있는 곳이다. Krystian Zimerman - 피아노 협주곡 5번 E플랫 장조 더보기
태국 썬라이즈 CC.. 2024년 12월..달랏에서 돌아와 닷세만에..태국 방콕에 있는 썬리이즈 골프와 스카이벨리 CC골프투어를 약 보름 일정으로 다녀오다.머물긴 썬라이즈 에서 머물며 스케이벨리 이동시 픽업해 주었지만 하루만 치고 가지 않았다.여자들 공치기는 좀 황무지 같은 곳 이었다. 썬라이즈 CC는..한국인이 운영하는 골프장으로 리조트 레스토랑 맛사지샵..모든걸 갖춘 곳으로..하루 세끼 뷔페식 식사도 나무랄데 없는 곳이다.관광하고 싶으면 매니저한테미리 예약하면 돌아볼수 있다. 미팅샌딩비 $50전동카+ 캐디피 +팁$30/18홀 2인1카트 2인 1캐디이용팀은 알아서 재량으로..(1일 기준) 1월은 시즌이라 너무 바씨서미리 12월에 다녀오니가성비가 좋은편이었다.특히 리조트 에서 일출과 일물을볼수 있는 곳이다. "Ed.. 더보기
창경궁에서.. 은방울꽃 애기나리 족두리꽃 매발톱 병아리꽃 아래 두장은 4월16일 춘장지 풍경.. 사월엔..창경궁을 두번이나 다녀오다.꽃 이름을 잘 모르기에늘 망서리게 된다. 4월29일 촬영.. Sweet People - 쟝을 위한 발라드 더보기
혼불문학관을 찾아서.. 혼불문학관은..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노봉마을에 세워진 문학관이며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매안마을 종가 노봉서원 청호저수지 새암바위 서도역등이 소설속에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었다 대하소설 혼불은.. 작가 최명희가 만 17년 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암울하고 불행했던 시기인 1930년대를 배경으로 국권을 잃고 일제의 탄압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청암부인이라는 주인공의 주체적인 의지 속에 승화시킨 작품이다.또한 이어져 오는 종부들의 이야기 이기도하다. 작가 최명희는..혼불을 쓰기 위해 교사직도 그만 두고 방이 따뜻하면 잠이 온다고 냉방을 고집하며 17년동안 10권의 글을 썼고 해방후 까지 쓰려던 계획도 1943년까지 미완성으로 남기며 51세.. 더보기
동천선경(광저우)2.. 배타고 보는 것보다 걸어서 천천히 돌아보니 제대로 구경할수 있었다. 카르스트 채광창..지하강이이 동굴 상단의 수갱 모양구멍이 표면과 연결되어있어 햇빛이 동굴바닥에서 직접 빛이나는 곳이다.이날은 비가 오락가락해 볼수 없었다.돌위에 올려 놓고 장노출로 담다. 돌 위에 카메라를 올려 놓고 장노출로 담다. 동천선경을 끝으로.. 침주 망산여행기를 마칩니다.머지않은 시간에 이곳도 장가계 못지 않은 여행지가 될것 같습니다.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c Baiwir - A Good Day For Freedom 더보기
우중 메타길을 걷다.. 고창에서 담양으로 오니비가 더 내리다.우중 메타길을 마냥 걷었다.연초록 세상이 싱그러움울 마주할수 있음이 감사하다. 비가 내리니 운치를 더해주다. Songbird - Steve Raim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