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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주교회.. 제주 방주교회..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재일교포 아타미 준(유동룡)의 작품이다.자연과 건축 그리고 신앙의 철학까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 노아의 방주에 영감을 얻어 설계한 교회로 독특한 외관 덕분에 사진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2010년에는 건축물 대상을 수상한 나름 명성 있는 교회다.늘 닫혀 있었는데..이날은 기도할수 있었다.그간 가던중 제일 좋은 날씨를 만나다. 더보기
카멜론 하이랜드.. 말레이시아 여행기.. 다시 하려니 새삼스럽다.말라가에서 싱가폴를 경유해다시 쿠알라룸프로 온후..택시를 이용해 당일로 페낭 카멜론 하이랜드를 다녀오다.새벽 5시에 출발 호텔로 돌아오니 밤 9시..쿠알라 룸프에서 아주 먼거리였다. 카멜론은 고산지대로 사철 시원한 지대라말레이시아 부호들의 별장지역으로 유명한 곳이다.청청지역으로 마을전체가 녹차 생산이 주를 이루는 곳이다.이날 당일로 다녀온후.. 페낭 유네스코로 지정된 구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국내선을 이용해 다시 페낭을 가다. Alain Morisod&Sweet People / Libertad 더보기
길 위에서.. 능선 이름다운 용눈이 오름..제주가면 빼 놓을수 없는곳이다,적당히 부는 바람이 좋은 날 이었다.  America - Chasing The Rainbow 더보기
사파를 떠나오며.. 사파에서의 마지막 밤이다.동남아 여행중에 빼 놓을수 없는..야시장을 돌아보다.재래시장 인근에 있어걸어서 돌아보기 편리했다.집집마다 메뉴가 거의 같았다.아무거나 잘 먹으면 포차에서 맥주라고 한잔 할텐데..음식은 민감한 편이라..눈 요기만 하다.사파 일정을 마치고 다음날 하노이로.. 사파 여행기를 마칩니다.부족한 여행기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aveed - In Trance 더보기
마라도.. 송악산을 다녀온후..바로 마라도 가는 배편에 오르다.톳짜장도 먹고 마라도 유명한 호떡도 먹고.. 마라도 작은섬엔..기독교 천주교 불교 세 종교가 다 있다.제주기독교 100주년 기념비가 늘 눈에 띈다. NYCYPCD - More and More Each Day 더보기
이곳은.. 사파 호수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에유난히 건물이 돋 보이는 곳이 있었다. 예사롭지 않아 사파에머무는 내내 관심 가던 곳이다.이른아침 가보다.야경은 머물고 있는 호텔에서 잘 보여밤에 담을수 있었다.       사찰일거라 생각했는데..선종사란 수도원이었다.규모가 대단했다.  법당   3년의 공사 끝에 본당 사당 종루 고루 강당 승가 객관이 완성되다.          수도원에서 본 함종산     이곳은 하노이에 있던 승려들이 응웬 응옥 하이의 집을 방문하여 가르침을 받았고 그 후 스님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불교 수행을 하도록 초대했다 한다.그 후 하이씨 가족은 현 위치에 5,000평방미터 정도의 땅을 승려들에게 계획을 요청 하였는데 건축면적이 제한되어 현재 약 1헥타르(3,025평)의 면적에 수도원을 세우.. 더보기
happy new year ~~!! 나이 먹은 소감 - 백원기 한 살 더 먹은새해 소감이 어떠한가엄연한 사실이면서아니고 싶은 것은덧없는 세월 때문이리더해진 나이는세월이 갈수록내 발걸음에 스승이 되고가야 할 길에 등불이 된다방황하던 청춘이 엊그젠데지루한 일상이 행복하고만남의 순간이 최고임을 깨닫는다쓸쓸한 마음에눈을 들어 둘러보면동행의 사람들꽃처럼 피어있어세월의 험한 산너끈히 넘어가련다 Giovanni Marradi - Anniversary Song 더보기
2024년 아듀.. 2024년 끝자락..무안 항공참사..삼가 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블친님들..한해 잘 보내시구요.새해에는 새마음 새희망으로 가정마다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을 가다.날씨가 좋지 않아 탐방로만 돌아보다. Diana Krall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더보기
롱 메이 글래스 브릿지(유리잔도).. 사파 여행중 빼놓을수  없는 곳..롱 메이 글래스 브릿지(유리잔도)..해발 2,200m에 위치한 곳으로정상을 2,700m이다.스릴있고 판시판등 주변 고산을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불친님들..무고 하셨는지요.추운날 입니다.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Yogiri no Silhouette - Claude Ciari 더보기
추자도를 떠나오며.. 섬속에 섬 추자도..몇번 가려고 시도했던 추자도였다.최소한 1박을 해야되는 코스인데다음날 비 예보도 있었고거기에 바람이라도 심하게 불면 배가 출항하지 않는다기에당일로 다녀오다.하루에  한번 운행하는 배편이라일기예보를 잘 보고 미리 예약하면편리하게 다녀올수 있는 곳이다. 제주에서 추자도 가는 송림블루오션오전 8시 출발산양항 하주자도에서 제주 나오는  배편송림블루오션 오후 4시30분제주여객선 터미널 홈페이지에서예약할수 있다.3등석이 방에서 누워서 갈수있어편리하고 멀미도 피할수 있다. 쇼팽 녹턴 20번 - 한수진 더보기
꿈꾸는 야구왕.. 아들만 둘인 큰아들..둘다 야구를 한다.(11살 9살)아들과 며느리는 주말도 없이아이들 원정경기 연습등뒷바라지에 심하다 싶은 정도로최선을 다한다.한 녀석도 아니고 둘을 뒷바라지 한다는게 어디 보통일인가..형아만 할머니 블로그에 사진을 울려주고자기 사진은 안 올린다고 특별 주문이 왔다.야무지고 당차고남한데 지고는 못사는 울애기..형아랑 같이 꼭 훌륭한 선수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오늘  방콕으로 출국합니다.이번 여행은 골프여행 입니다.2주후에 뵙겠습니다.모쪼록 건강히 지내시구요.하루하루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Back to Earth - Dreams That We Sha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