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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여행자들을 담다.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다.살짜기 담은 사진이라 촛점이.. Robert Flack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더보기
정동진에서.. 폭설소식에 어디든 나서고 싶었지만 운전하기 살짝 겁이나 망서리다 늦게야 양떼목장을 들려 동해바다로 향하다. 역시 바다는 겨울바다가 아름답다. 정동진 일출과 주변을 드론으로 담다. The end of the world - 조아람 더보기
빅토리아 섬으로.. 밴프에서  올라오는 중에 살로암에서 하루 묶고다음날은  밴쿠버에서 하루 묶고빅토리아 섬으로 들어가는 첫페리호를 타기 위해 일찍나서다. 밴쿠버 트왓슨항에서 빅토리아섬으로 가는 이곳은 아름다운 조지아해협이다.대락 1시간 30분 정도 걸리다. Sweet People - Je T Aime Encore 더보기
하늘에서 본.. 자라섬에만 눈이 남았고 포근한 날씨에 다 녹은듯 하다. 상공에서 본 남이섬.. 안개로 시야가 가리다. 가평시내 방향.. 설경을 담고 싶었는데.. 포근하기도 했고.. 밤새 내린비로 대부분 녹았다. 욕심내지 말고 적당히 담기로.. Rêverie13_Musique-Fernando Lopez 더보기
1번 트렌스 하이웨이.. 벤프에서 출발.. 1번 트랜스 하이웨이로 해서 오던길 그대로 출발하다. 1번 하이웨이는 10개 주를 지나 토론토까지 연결되는 캐나다 동서로 횡단하는 가징 긴 도로다. 밴프로 갈때는 눈과 비가 많이 내리더니 벤쿠버까지 가는 이틀동안 날씨가 좋았다. 차안에서 간간히 사진을 담다. 담으면 작품이 되는 비경들이 눈에 선하다. Maura O'Connell - Summerfly 더보기
겨울캠핑..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 절친 동생들과 함께 네 여인이 2박3일 눈속에 캠핑을 하다. 다들 백패킹 고수들이라 뭐든 척척이다. 쉘타안은 전기히타와 난로가 있어 너무나 따스했다. 밤 깊은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잠자리도 세겹으로 깔고 발포매트 위에 전기담요 깔고 침낭속에 쏙.. 혹시해서 손난로 두개를 지니고 자니 덥기까지 했다. 잘 자고 잘 먹고 많이 걷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다. Tol & Tol - Kiriaki 더보기
이곳은.. 와인집.. 스타벅스.. 이태리 레스토랑 베이글 맛집 스테이크 맛집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유황 온천으로 록키를 바라보며 즐기는 노천운천이다. 겨울 수영장 수준 수영복 필수.. 스키샵.. 록키의 별밤 밴프 일정을 마치고 긴 여운을 남긴채 다시 캐나다 벤쿠버를 향해서 출발하다. Air Supply - Goodbye Original Clip 더보기
겨울강가.. 자라섬에서 바라본 남이섬 삶은.. 감당할 만큼 적당한 아픔도 있고 끌어안고 버틸만큼 고독과 외로움도 있고.. 적당한 갈등이 있어야 한다.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끌어안고 우리는 성숙하기 때문에.. 자라섬을 한바퀴 돌면서 겨울 북한강의 아름다움을 담다. 더보기
자연의 다리.. 자연의 다리.. 수백년 세월속에 바위 위를 지나던 물로 인해 구멍이 나면서 그 위로 물이 계속 흘러 사람이 건널수 있는 다리가 생겨 그 이름을 자연의 다리로 칭하다. Westlife - Angel 더보기
하얀세상.. 눈 앞에 하얀세상.. 한폭 그림같은 담기만 하면 그림이 되는.. 감사한 날을 만나다. 더보기
에메랄드 호수.. 캐나다 밴프는.. 호수의 천국이었다. 아름다운 호수나 강을 곳곳에서 볼수 있으니.. 레이크 루이스 호수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머무는 곳이라면 이곳 에메랄드 호수는 조용한 휴양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전체 둘레가 5Km로 호수 들레길로 산책로가 있으며 그중 2km는 유모차와 훨체어로 산책할수 있다. 석회암 가루와 빙하가 녹아 자연이 만들어낸 에메랄드빛 호수 그래 호수 이름도 에메랄드 호수로 정했다 한다. 에메랄드 호수는 요호 국립공원에 있는 가장 큰 호수로서 록키의 또 다른 보석같은 곳 이었다. 더보기
장화리 일몰.. 장화리 일몰.. 수없이 많이 다닌곳 중에 한곳이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오메가를 만나다. 벅찬 감동의 순간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