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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원을 돌아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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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은..

  다양한 예술작품과 골동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황제가 쓰던 것이라고 보기에는 참 소박해 보이다.

나라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1933년 베트남 마지막 황제 자리에서

물러나기까지 참 고통스러웠을..

   

    제국주의로 똘똘 뭉친 강대국들의 틈새에서

나라를 온전히 지켜낸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그럼에도 통일을 이루어낸 베트남 사람들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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