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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 알프나 광장..
마라케시의 중심부에 있는 광장이다.
축제의 광장이라기도 하며
지금은 모로코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져있다
엘프나 광장은 아픈 역사를 지닌 죽음의 광장이었으며
1050년에는 죄수들의 사형이 집행되는 장소로 사용되면서
죽은 자의 광장(Assembly of de Dead) 이라 불리우기까지 했다.
그런 슬픔을 지닌 광장이
이제는 전 세계의 여행자들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장소가 되다.
종일 여행자로 붐비는 곳이며 저물녁이면 더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하나둘씩 포장마차로 체워지는 광장은 또 다른 풍경을 이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