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클릭 : 크게보기)
초팅시절..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붉은 언덕위에 황토밭을 양쪽으로
한참을 따라 내려가야 했다.
비라도 내리면
그 길은 질펀한 황톳길로 변해
갈수도 올수도 없이 난감했던 때가 있었다.
여름방학이 가까이 올 즈음엔
새파란 하늘위에 구름은 나를 따르듯 했던..
끝없는 황토길 파란하늘 구름을 보면서..
그 순간 그때의 기억에 혼자 미소짓곤 하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초팅시절..
집에서 학교까지 가려면
붉은 언덕위에 황토밭을 양쪽으로
한참을 따라 내려가야 했다.
비라도 내리면
그 길은 질펀한 황톳길로 변해
갈수도 올수도 없이 난감했던 때가 있었다.
여름방학이 가까이 올 즈음엔
새파란 하늘위에 구름은 나를 따르듯 했던..
끝없는 황토길 파란하늘 구름을 보면서..
그 순간 그때의 기억에 혼자 미소짓곤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