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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운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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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아침은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상큼하고 경쾌하다.

풀숲에 내린 이슬의

반짝이는 모습은 너무나 영롱하다. 

 잡풀속에 곱게 핀 할미꽃과

가냘픈 금낭화가 시선을 끈다.

그 순간 만큼은

제일 예쁜아이로 보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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