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계절의 끝이 보이다. 석화* 2021. 11. 9. 21:27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바닥을 딩구는 황금빛 물결은 길위에 펼쳐진 퇴화된 젊은날들을 연상케 한다. 가을해가 나뭇잎들을 순하고 부드러운 색으로 덧칠하더니 그도 잠시 스산한 바람에 노랑나비가 내려앉는다. 계절의 끝이 보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석화의 여행이야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암리 가을.. (0) 2021.11.11 목마와 숙녀 - 박인환 (0) 2021.11.11 한폭 산수화.. (0) 2021.11.02 몽환의 아침.. (0) 2021.11.02 그대 이름은.. (0) 2021.09.15 '충청도' Related Articles 외암리 가을.. 목마와 숙녀 - 박인환 한폭 산수화.. 몽환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