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벙커..
이곳에 들어서는 순간 수십대의
빔프로젝터 속에 거장들의 작품과 웅장한
음악에 빨려들어 순간 몰입하다.
빛의 벙커는 옛 국가기관 통신시설이었던
오래된 벙커를 복원하여 만든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모네 르노아르 샤갈등 지중해의 화가들의
작품을 영상과 음악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예술의 세계를 만날수 있었다.
여러 개의 전시장은 서로 연결된
스크린 공간으로 활용하여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비추었고 음악을 내용에 맞게 제작하여
머무는 내내 눈과 귀가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