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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겨울호숫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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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싸한 추위속에 

삽교호에 다녀오다.

물때를 기다리며 갯골 가까이

 호수에 시선이 멈춰지다.

얼어버린 호수안에

갇혀버린 갈대..

서해 바람이 어찌나 대단하던지

갸냘픈 몸을 뒤흔드는 갈대와

얼어버린 호수는

한폭 그림으로 보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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