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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연이 준 선물..

 

 

 

 

새벽 출사중에 

자연이 준 선물은 만나다.

정작 주인은 보이지 않고 빈집이다.

영롱한 보석과도 이슬속에 거미줄

잠시 그 아름다움에 빠지다.

참 예쁘게도 집을 지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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