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를 출발한지
다섯시간 여 만에 후루가다에 도착하다.
여기가 이집트인가 싶을 정도로 거리도
건물도 너무 깨끗했다.
후루가다는 원래 1905년에
세워진 조그만 어촌이었다는데
1913년 석유가 발견되며 도시화되었고
파루크 1세가 휴양지로 활용하였다고 한다.
그후 80년대에 들어와서 이집트 정부에서
해변 리조트 도시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현재 이집트 3대 휴양지가 되었다 한다.
후루가는..
샤름엘셰이크 메르사마트루와 함께
이집트를 대표하는 휴양도시라 한다.
후루가다는..
홍해 주의 주도이며
아름다운 해안 풍부한 햇볕 따뜻한 기온
저렴한 물가 편리한 이동 등으로 특히
유럽인들이 즐겨 찾는 휴양지라고 한다.
후르가다는 국제공항이 위치해 있다.
알미나 모스크
스노쿨링을 즐기려면
유람선을 타고 좀더 먼 홍해바다로
나가서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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