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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프리카

노을 그리고 일출..

 

홍해에서 이런 장면을 

담을수 있음이

너무 벅찬순간 이었다.

 

 

 

 

 

 

해진후 노을진 하늘..

바닷가로 나가려다

발코니에서 인증샷만 담다.

 

 

 

 

이른아침..

혼자 바닷가로 나가다.

홍해에서 이런 어침을 맞이할수 있음이

너무나 감사한 날이다.

 

 

 

 

차분히 밝아오는 홍해바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여명은 혼자보기

너무 아까웠다.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

구름충이 약간있어

오메가는 못 담았지만..

충분히 감동의 시간이었다.

 

 

 

 

 빛 받은 종려나무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이다.

 

 

 

 

 

 

 

 

 

이른 아침이다.

산책로가 너무나 평화롭다.

 이집트의 동부

사하라 사막과 닿아 있는 오아시스

시간은 꿈같이 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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