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이라
적당한데서 자면되는데..
큰아들이 미리예약 해놓아
어쩔수 없이 리조트를 이용하다.
여장을 풀고 해변으로 나오다.
역시 일몰은 언제보아도
가슴 뭉쿨하도록 아름답다.
올해도 리조트 여행사진
공모전에 응모하고
싶은데 모델 대상이 없다.
회원을 대상으로 하기에
가족사진이 주가 되니..
아이들만 있으면 문제 없을텐데..
2년전 작은아들네는
손자가 너무 아가라 참석 못하고
큰아들네 딸네랑 이곳에서
며칠을 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