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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 3국

카라반사라이(Karvansaray)..

 

카라반사라이 입구..

낙타도 이곳으로 들어가기에 

정문이 크고 높다.

 

 

 

낙타의 하루

이동거리가 40km 정도여서

사람뿐만 아니라

낙타도 쉬어가는 카라반이다.

 

 

 

쉐키에만 5개의

카라반이 있었는데 모두 손실되고

이곳은 현재 남은 2곳중에 한곳이며

모두 호텔로 사용중이다.

 

 

 

 

 

 

 

돔 형식으로 되어 있는 천정..

 

 

 

통풍창

 

 

마치 아라비아 궁전 같은

아치형 2층 석조 건물이다.

 

 

 

웨딩촬영중..

 

 

 

아래는 낙타가 쉬는곳

이층은 상인들의 숙소였다.

 

 

카라반사라이..

아름다운 건축물이었다.

긴 세월속에서도

원형 보존이 잘 되다.

 

 

 

 

 

 

 

 

 

 

 

실크로드 무역을 하던 시절

쉐키는 무역의 중심도시 였다고 한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조지아로

들어가는 실크로드 대상들의 숙소였으며

무역의 중심도시로 상인간의

많은 거래도 이루어진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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