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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호랑이를 품은..

 

 

반야사..

신라 문무왕 때 원효가 창건하였다는 설도 있으나

720년(성덕왕 19) 의상의 십대제자 중 한 사람인

상원이 창건하였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 뒤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서 1464년(세조 10)

세조의 허락을 얻어 크게 중창하였다.(다음백과)

 

 

 

고려시대에 세운 삼층석탑..

 

 

 

 

반야사의 상징인 돌너덜에

마치 호랑이가 반야사 쪽을 보고

엎드려있는 형상..

 

 

 

 

 

 

 

 

반야사에서 가장 오래된

극락전 앞에 오백년이 넘은

배롱나무를 빼 놓을수 없다.

(2017년 8월에28일 촬영) 

 

 

 

 

 

월류봉에서 가까운 곳이라

다른곳으로 가는 길에 들리다.

배롱나무 담으러  왔었는데..

그사이 7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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