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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구속은.. 포위당하듯.. 자유를 잃은듯 싶지만 인간에겐 적당한 구속은 필요한 삶의 방식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은 자유분방을 원하지만.. 그 순간은 즐거움 쾌락이 동반될수 있을지는 몰라도 반면에 허탈감 또한 크리라.. 더보기
구리타워.. 주말엔 라이브를 즐기며 식사할수 있는 구리타워.. 노을을 담으려 몇번 갔었는데.. 매번 실패했다.. 더보기
석양.. 하루가 지는 찬란한 시간.. 차분히 내리는 하루가 온전히 내품에 안기듯 하다.. 더보기
탄도항.. 하루가 뉘엿뉘엿 진다..묵묵히 바라보며 잠시 사색에..이 시간만큼은 어떻한 말이 필요없음을.. 더보기
희망 쉬이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희망이라는 것은살아가는 이유가 된다..커다란 꽃송이를 피우기 위해서 과정이 필요하듯..삭풍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음을빛 찾아 나선 길에서 난 희망을 보았다.. 더보기
가끔은... 존재를 다해 아플 때가 있다 그럴 땐 아이로 돌아가고 싶어진다 그래서 누군가 다정하게 이마를 짚어주고 번쩍 안아 그 큰 품에 꼬옥 안아줬으면 그런 마음이 든다.. 엉엉 우는 세살배기 계집아이도 소주잔을 기울이며 남 몰래 마른 눈물을 삼키는 중년의 사내도 사람은 누구나 위로가 필.. 더보기
행복은.. 행복은..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작은 행복들이 주어짐들이 미소 짓게 하고..삶을 풍요로게 한다 오늘 하루.. 나의 마음에 물든 작은 행복은 무엇이었을까... 더보기
겨울애상 고운모습을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홀로 매달린 나무잎에 친구들이 가득하다.. 더보기
아름다운 관계.. 내눈엔 나의 사랑스런 아이들로 보인다..올망졸망 초롱초롱 빛나던 내 아기들과 눈빛을 주고 받으며 키운게 얻그제 같은데.. 더보기
겨울애상.. 까만밤을 화려하게 수 놓은 별빛축제..화려한 빛의 예술을 보다..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은 사람들..사랑의 온기로 아침고요 수목원의 밤은따스하게만 느껴졌다.. 더보기
추억의 그곳.. 겨울낭만이 있는 남이섬..추웠지만 무언가 응어리진게 풀리는듯가슴이 후련했다..남편과 교제하면서 계절마다 찾아왔던 추억의 장소..그립고 보고싶은 사람....이 벌판에 나만 남아 있다니.... 더보기
등뒤의 사랑.. 세상은..내 눈에 보여진 만큼 보인다 했다..앞에서 미소를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뒤에서 흐느끼는 어깨를 봐주는 사람이 있을..사람도 세월도..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