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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서편제길 가는길목에서.. 삼년전엔 뭘 몰라 바로 서편제길로 올라 갔었지만.. 이번엔 바닷길을 선택해서 서편제길에 오르다.. 더보기
청산도.. 잔잔히 하루가 시작되는 청산도.. 앞 다투어 내린던 사람들은 먼지를 일으키며 먼 발치로 사라지다.. 슬로시티 청산도는 느림을 지향하는 섬이지만 청산도를 찾는 많은 이들은 느림을 즐기지 못하고 쫓기듯 발길을 옮긴다.. 더보기
청산도를 찾는 사람들..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청산도를 찾다.. 전날 비로 인하여 하늘은 더없이 맑고 투명하다.. 더보기
김나윤 리포터.. 청산도 들어가는 배편에서 여행자들 인터뷰를 하던 김나윤 리포터.. 현재 광주 kbs 1tv 생생 3도라는 프로그램 리포터를 맡고 있다.. 톡톡 튀듯 생기발랄한 아름다운 그녀를 역으로 인터뷰 하다.. 더보기
바닷길.. 화창한 날이다.. 배는 바다위를 미끄러지듯 달린다.. 가슴이 탁 트이는 느낌.. 이맛에 배를 타면 갑판위에 서서 가는 모양이다.. 더보기
여행자.. 자매의 여행.. 역광에 비춰진 자매의 모습이 곱다.. 후에 사진을 보여주니 무척 좋아하다.. 더보기
완도.. 청산도를 가기위해.. 완도에서 두번째 배편 6시 30 승선하다.. 첫배는 6시 3년만에 다시 찾는 청산도.. 그때의 기억들이 늘 아름다워 다시 발걸음을 하게 되다.. 승선하는 사이에 해가 떠 오르다.. 남쪽이라 보편적으로 얇게 옷을 입고 갔더니 갑판에서 한기가 날 정도로 추웠다.. 안으로 들.. 더보기
청사초롱.. 많은 사람들의 염원을 적은 청사초롱이 일출빛에 반사되어 바람에 나부낀다.. 지난해 이루지 못한 소망이 있다면 다시 시작하는 무술년엔.. 꼭 이루소서.. 더보기
나무에 적은 소원.. 자물쇠가 아닌 나무에 적은 많은이의 소망 오동도 전망대엔 또 다른 풍경이다.. 더보기
항일암 일출.. 연초에 항일암에서 한해를 맞았다.. 그곳 역시도 많은 사람들의 빌길이 이어지다.. 더보기
다원의 가을.. 이른새벽부터 올라간 차밭.. 일출도 없고 밋밋한 분위기 였지만.. 가을이 익어가고 있었다.. 더보기
차밭.. 대한다원에서(보성녹차밭) 조금만 가면.. 고갯길이 나오고 그 도로 오른쪽에 봇재다원이 보인다.. 봇재다원의 이름은 바로 그 고개 이름 봇재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