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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가을 용천사.. 용천사는 작은 사찰이다.. 아마도 꽃무릇으로 유명해진 곳 같다.. 작년에도 느낀점이지만 경내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을수 있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다.. 마치 공원을 산책하듯.. 더보기
빛 그리고 선.. 기와 사이사이 빛과 선이 흐른다.. 자연이 주는 선물같은 아름다움이다.. 더보기
스님의 뜨락.. 오밀조밀 열린 과일 드문드문핀 꽃무릇과 어우러진채 스님이 가꾸시는 뜨락에도 가을이 익어간다.. 더보기
해넘이..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들녁..가을이 점점 영글어 가는 정겨운 풍경이다...그 안으로아름다운 노을은 아니었지만..하루가 지는 모습은 곱기만 하다.. 더보기
가을 법성포.. 하루가 저무는 시간..법성포 대덕산 물돌이 일몰..이곳이 출사지라는걸 처음 알다..대덕산은 얕은 산이지만(304m) 가파르고 돌도 많았다..좋았던 날씨는 이곳에 도착하니 하늘은 구름한점 없고가스층이 두껍게 깔려 하늘은 흐릿하니 영 안 좋다..손각대로 인증셧 몇컷 담다.. 더보기
꽃무릇이 배경이 된.. 용천사 부근엔 이렇듯 크고작은 돌탑이 여기저기 있다.. 누구의 소망인지 꼭 이루소서.. 더보기
또 다른 아름다움.. 빤히 바라보는 꽃무릇도 아름답지만.. 물속에 은은히 드리운 모습은 더없이 아름답다.. 더보기
이 순간을 영원히.. 용천사 꽃무릇이 한창이다.. 보는 눈은 다 같은.. 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픈 스님의 마음.. 더보기
엄마들의 일탈.. 꽃무릇 휘드러지게 핀 한컨에 빙들러 앉은 여인들.. 그녀들의 수다는 끝없이 이어진다.. 사진 담느라 한참을 돌아다니다 다시 그 자리에 갔을때에도 여전히.. 엄마들이 일탈은 바로 이맛인가보다.. 들어보지 않아도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미루어 짐작할수 있을것 깉다.. 내 경험에 의.. 더보기
길 카페.. 명옥헌 가는 길목에 그대로 자리하고 있던 길 카페.. 그럴듯한 카페는 아니지만 간판을 보면 정겨움에 걸음이 멈춰진다.. 더보기
기다림.. 끝없이 이어지는 길.. 가을이면 더욱더 아름다운 곳.. 흙내음 나무내음 숲내음 이 모든것이 다시 그리워질 것이다.. 유난히 가을이 기다려 지던날에.. 더보기
아빠의 열정.. 아름다운 부녀를 만나다..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딸의 모습을 쫓아연신 셔터를 누르던 아빠..그 모습이 참 곱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