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위에 그린 그림.. 전체를 담자니 정원밖 아파트가 뒷배경으로 마땅치가 않다 결국 이렇에 물위에 또 다른 그림을 그리다.. 더보기 곡선따라 걷다보니.. 길게 드리운 곡선.. 길을 따라 걷다보면 미로속에 갇친듯한 묘한 길 이었다.. 더보기 순천여행.. 순천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조성한 순천만국가정원순천을 몇번가도 들리지 않았었는데.. 처음으로 발걸음을 하다.. 더보기 바람결에 나부끼는.. 반쯤 열린 싸릿문 안으로 들어서니 메리골드꽃이 가득하다.. 마당 가운데는 천연염색으로 멋을낸 천이 갈바람에 하늘하늘 나부낀다. 요란하지 않은 색의 조화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 또한 가을느낌이 가득하다.. 더보기 아름다운 동행.. 핑크뮬리 사이로 노부부의 모습이 스친다. 남편은 휠체어에.. 부인은 등뒤에.. 어느 자식이 저렇게 해줄수 있을까.. 더보기 훨훨 날아라~~!! 짧은 가을이기에 어쩌면 다행이다. 바람은 알까 내 마음을.. 더보기 살포시.. 핑크뮬리.. 분홍 억새같은 고운모습이다 그안에 스치는 모습들을 살포시 담다.. 더보기 한폭 그림이다.. 나도 저맘을 안다.. 얼마나 손녀가 사랑스러울지.. 꽃속에 묻힌 할머니와 아가의 모습은 한폭 그림같은 모습이었다.. 더보기 가을.. 그리움이 또 다른 그리움으로 이어지는 가을.. 정말.. 이 가을만큼 어울리는 계절이 또 있을까.. 아련한 기억 속으로 아득한 그리움이 이는 가을은 가슴 한컨이 아픈 계절이기도 하다.. 더보기 사랑은 향기를 타고.. 가을하면 역시 구절초꽃이다.. 그 향기는 그 어떤 향수와도 비할수 없다.. 바람결에 이리저리 흔들리며 품어내는 향기는 사랑하는 사람들 있는곳으로 전해지듯.. 더보기 가을 용천사.. 용천사는 작은 사찰이다.. 아마도 꽃무릇으로 유명해진 곳 같다.. 작년에도 느낀점이지만 경내에서 클래식 음악을 들을수 있는 특이한 곳이기도 하다.. 마치 공원을 산책하듯.. 더보기 빛 그리고 선.. 기와 사이사이 빛과 선이 흐른다.. 자연이 주는 선물같은 아름다움이다..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