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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도솔천의 가을.. (사진클릭 크게보기) 가을하면 빼 놓을수 없는곳 선운사.. 그중에서도 도솔천의 봄 가을은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 아름다움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던 날에.. 더보기
시간은.. (사진클릭 크게보기) 시간은 우리를 데리고 왔다 데리고 가고 철마다 계절을 갈아입히며 결국은 무엇도 곁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시간은 그렇게 우리에게 비우고 지우고 내려놓는 법을 가르친다. 더보기
만추.. 만추의 아름다움 곱게물든 나무들이 말을 걸어온다. 만나서 반가웠다고 곧 헤어져야 하니 아쉽다고 노란엽서와 붉은엽서를 수도없이 보내온다. Leo Rojas - El Condor Pasa 더보기
역시 내장산이다. 내장산 단풍 절정이 둘째주라는 말에 토요일 새벽 2시30분에 집에서 나서다. 밤새 달려 도착한 정읍은.. 내장산 근처도 못갔는데 7.8키로가 정체.. 그 이른시간에 벌써 정체라니 놀랍다. 차를 돌려 백양사로.. 그곳은 그래로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그곳에서 출사를 마치고 다시 내장산.. 먼 진입부터 8키로 정체.. 다시 강천산으로 차를 돌리다.. 그곳 또한 진입하기 힘들었다. 결국 선운사로.. 그밤에 다시 내장산 제1주자장 앞에서 차박.. 차박하는 차가 이미 한쪽 차선을 막고 줄줄이 참 대단하다. 새벽 5시면 유료주차장에 입장 한다했지만 새벽 4시부터 차박하는 차에 몰려드는 차에 4시30분 부터 주차장 문이 열리면서 차를 댈수 있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내장사로 올라가는 길은 다행히.. 더보기
가을이면 가고 싶은곳.. 가을하면..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생각난다. 사철 아름답지만.. 가을을 좋아하기에 주로 가을에 이곳을 찾는 편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길 메인은 많은 사람이 분비기에 그곳을 피해서 이곳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 부근에서 시간 보내길 좋아한다. 천천히 걸으면서 담양 가을을 오롯이 느끼다. 더보기
쑥섬을 떠나오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툭툭털고 나선길..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작고 예쁜섬.. 가벼히 산책하듯 돌아보기 아주 좋은곳이다. 다시 찾고 싶은 섬이다. 더보기
고양이 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일명 고양이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가 많은 쑥섬.. 곳곳이 먹이와 물이 놓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Memory - Barbra Streisand 이 음악은 오래전 보았던 뮤지컬 캣츠ost이다. 고양이섬을 생각하면서 배경곡으로 넣다. "Barbra Streisand - Memory" 더보기
만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국 정원을 돌아보면서.. 누군가 있었으면 하던차에 우연히 만난 그녀는 선뜻.. 고운만남 이었다. 감사 했습니다. 더보기
해남 forest..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숲이라는 뜻의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를 담아 조성한 개인 소유의 수목원이다. 계절별 꽃 축제로 봄꽃을 주제로 한 분홍꽃 축제에 이어 여름꽃인 수국 축제 가을 팜파스그라스 겨울에는 산사의 그늘을 활용해 거대한 얼음벽을 선보인다 한다. 수국인 한창이 그곳은 웨딩촬영하기 좋은곳으로 보여지다. 산자락에 안개가 자욱해 빛을 보기 힘든 날 이었다. 더보기
아름다운 날에.. 바다도 하늘도 어쩌면 그리도 아름다운지.. 작은 섬.. 끝없는 수평선.. 아름다운 하늘 아래에 내가 있음이 행복한 날에.. 님들.. 반년이란 시간이 휘리릭 지났군요.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를수가 있을까요. 수고 하셨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칠월 맞으시길요. 더보기
자그마한 섬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그 자그마한 섬에.. 있을게 다 있었다. 등대도 있고 해안으로 내려가면 이런 풍경도 볼수 있는 곳이다. 쑥섬에 없는게 세가지라며 닭 개 무덤이 없다고 배타기 전에 들었다. 그곳에서 사망하면 배타고 나와서 장례를 치뤄야 된다고 한다. 더 이상 손대지 않고 오래 보존되면 좋은곳으로 보여지다. 더보기
힐링의 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쑥섬의 원래 이름은 쑥 艾(애) 자를 써서 艾島(애도)였는데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순 우리말 쑥섬으로 개명한 섬이다. 쑥섬은 면적이 0.326㎢ 해안선 길이 3.2km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섬 모양이 남북으로 길게 소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라고.. 작고 예쁜 힐링의 섬으로 보여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