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길.. (사진클릭 - 크게보기) 언제 걸어도 아름다운길.. 아직은 건강하기에 맘만 먹으면 갈수 있으니 늘 감사한 마음이다. A Woman's Love - Willie Nelson 더보기 노을속에서.. (사진클릭 - 크게보기) 노을지는 풍경을 보면 자연이 만든 짧은 영화 한 편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순간에 사라지는 노을처럼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은 찰나에 빛이 난다. Julio Iglesias - Nathalie 더보기 백양사.. (사진클릭 크게보기) 백양사 쌍계루 이곳은 쌍계루 누각과 단풍의 반영이 아름다워서 백양사를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기도 하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하얀 봉우리가 백학봉이다(641미터) 장성군 백암산 백양사와 백학봉 일대는 예로부터 대한 8경의 하나로 꼽혀왔을 만큼 이름난 곳이다. 백양사 대웅전과 쌍계루에서 바라보는 백학봉의 암벽은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다웠다. 더보기 장독대.. (사진클릭 크게보기) 장맛이 좋기로 소문난 우리집.. 정독대를 보니 어머님 생각이 난다. 독마다 어머님 솜씨도 가득한 장부터 장아찌들.. 그 안에 있는 재료를 꺼네 차린다 해도 헤아릴수 없었던.. 고추장 마을을 한바퀴 돌자니 어머님 생각이 절로나다.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더보기 도솔천의 가을.. (사진클릭 크게보기) 가을하면 빼 놓을수 없는곳 선운사.. 그중에서도 도솔천의 봄 가을은 많은 사진가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 아름다움을 나눌수 있음에 감사하고 행복하던 날에.. 더보기 시간은.. (사진클릭 크게보기) 시간은 우리를 데리고 왔다 데리고 가고 철마다 계절을 갈아입히며 결국은 무엇도 곁에 머무르게 하지 않는다. 시간은 그렇게 우리에게 비우고 지우고 내려놓는 법을 가르친다. 더보기 만추.. 만추의 아름다움 곱게물든 나무들이 말을 걸어온다. 만나서 반가웠다고 곧 헤어져야 하니 아쉽다고 노란엽서와 붉은엽서를 수도없이 보내온다. Leo Rojas - El Condor Pasa 더보기 역시 내장산이다. 내장산 단풍 절정이 둘째주라는 말에 토요일 새벽 2시30분에 집에서 나서다. 밤새 달려 도착한 정읍은.. 내장산 근처도 못갔는데 7.8키로가 정체.. 그 이른시간에 벌써 정체라니 놀랍다. 차를 돌려 백양사로.. 그곳은 그래로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그곳에서 출사를 마치고 다시 내장산.. 먼 진입부터 8키로 정체.. 다시 강천산으로 차를 돌리다.. 그곳 또한 진입하기 힘들었다. 결국 선운사로.. 그밤에 다시 내장산 제1주자장 앞에서 차박.. 차박하는 차가 이미 한쪽 차선을 막고 줄줄이 참 대단하다. 새벽 5시면 유료주차장에 입장 한다했지만 새벽 4시부터 차박하는 차에 몰려드는 차에 4시30분 부터 주차장 문이 열리면서 차를 댈수 있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내장사로 올라가는 길은 다행히.. 더보기 가을이면 가고 싶은곳.. 가을하면.. 아름다운 메타쉐콰이어 길이 생각난다. 사철 아름답지만.. 가을을 좋아하기에 주로 가을에 이곳을 찾는 편이다. 여전히 아름다운 길 메인은 많은 사람이 분비기에 그곳을 피해서 이곳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 부근에서 시간 보내길 좋아한다. 천천히 걸으면서 담양 가을을 오롯이 느끼다. 더보기 쑥섬을 떠나오며..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툭툭털고 나선길.. 작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작고 예쁜섬.. 가벼히 산책하듯 돌아보기 아주 좋은곳이다. 다시 찾고 싶은 섬이다. 더보기 고양이 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일명 고양이 섬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양이가 많은 쑥섬.. 곳곳이 먹이와 물이 놓여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Memory - Barbra Streisand 이 음악은 오래전 보았던 뮤지컬 캣츠ost이다. 고양이섬을 생각하면서 배경곡으로 넣다. "Barbra Streisand - Memory" 더보기 만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수국 정원을 돌아보면서.. 누군가 있었으면 하던차에 우연히 만난 그녀는 선뜻.. 고운만남 이었다. 감사 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