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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섬여행..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신안 섬투어.. 오래전 제주도 가면서 차를 가지고 들어간후 두번째로 자동차로 섬투어를 하다. 시간을 벌기위한 방법이기도 했지만 여행의 맛도 느낄수 있었다. 더보기
밝아 오는 ..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루가 밝아오는 천사대교.. 지난밤과는 사뭇다른 모습이다. 일출보다 일몰을 좋아하지만.. 이곳의 일출을 놓지고 싶지 않았다. 더보기
깊어가는 밤바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요한 밤바다.. 그위를 수놓듯 빛나는 천사대교.. 깊어가는 밤.. 하루종일 다리를 내어준 대교도 쉼을 하듯 고요하기만 하다. 더보기
눈이 시리도록 ..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눈이 시리도록 부신날.. 남루한 손등 감추지 않아도 좋을 그저 맞잡은 손이 온기만으로 좋을때 사람도 꽃으로 피어난다. 더보기
가을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가을은.. 그리움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누군가 그리워지기도 하고.. 풀벌레 소리 들리는 가을밤이면 잊었던 옛 추억들도 선명한 빛깔로 다가온다. 고운 추억 한 자락 기억나게 하는.. 정녕 가을이다. 더보기
선운사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밤새 달려 고창 선운사에 도착하다. 꽃무릇이 절정이었다. 선운사 경내에서 스님을 만나다. 사진을 좋아하시고 사진을 즐겨 촬영하신다는 스님을 뵙게 되다. 스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염전의 하루가 저물다.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찬란한 하루가 지는 염전.. 작업하는 모습을 허락하에 실루엣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천일염도 먹을수 있고 감사합니다 더보기
염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태평염전..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생산지이다.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462만㎡) 단일염전으로써 국내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특히 청정무공해지역에서 청정해수로 깨끗하고 건강한 미네랄이 풍부한 상태 그대로 천일염을 생산하는 천연 염전이다. 더보기
봄 그리고 가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2018년 5월 증도.. 삘기가 한창 아름다운 날에 담다. 그후 2021년 9월18일 염색식물 칠면초가 곱게 물들 즈음.. 더보기
Slow City 증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시간도 마음도 느려지는 슬로시티 증도..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섬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다.. 칠면초가 한창인 그곳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장관이다. 더보기
소경..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기와와 배롱꽃..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다. 거미줄에 매달린 낙엽을 보니 가을이 성큼 온듯.. 더보기
서현사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서현사는 1819년(순조 19)에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순절한 참의박문효를 향사하여 오다가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철거되었다. 중종반정의 공신인 박원종의 손자인데 문음으로 종묘서직장이 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 선조 의주로 몽진하자 따랐으며 다음해 서울로 돌아오다가 개성싸움에서 순절하였다. 부인 송씨는 어린아이와 남자종을 이끌고 태인으로 내려왔으나 남편의 소식을 듣고 뒤따라 순절하였다. 후에 호남 유림의 상소에 의해 1817년(순조 17) 이조참의로 증직되고 송씨부인과 함께 아울러 정려가 내려졌으며 이어 1819년 서현사에 향사되었다. 1981년4월1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48호 지정되다. 200년이 넘은 배롱나무가 휘드러진 서현사지.. 블친님 작품을 보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