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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해뜨기 전.. 온화한 날씨 속에 이른아침.. 어쩜 공기가 그리도 좋은지.. 성곽길을 걸으며 내려다 보는 마을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더보기
여명.. 2017년도에 가본후 만4년 만에 낙안읍성 마을을 가다. 여명이 밝아오는 마을.. 간혹 들리는 동네 어르신들이 이영 작업을 하시며 나누는 대화 소리가 들릴듯 말듯하며 읍성마을의 하루가 밝아오다. 더보기
2021 마지막 라운딩.. 송년 골프여행 다녀 왔습니다. 올해도 보름밖에 남지 않았군요. 2021년 잘 마무리 하시길요. 더보기
무한의 다리..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자은도 무한의다리는.. 둔장해변 앞에 놓인 인도교이다. 구리도와 고도 할미도의 무인도를 차례로 연결하며 총 길이 1004m에 폭 2m로 무인도를 돌아볼수 있다. 이름에 섬과 섬을 다리로 연결한다는 연속성과 끝없는 발전을 희망한다는 뜻으로 설치하다. 더보기
가을 들녘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끝없이 펼처지는 가을들녘.. 김제평야의 매력이다. 콩반 벼반.. 콩을 그렇게 많이 재배하는지 처음 알게되다 콩밭도 하늘과 어울러지니 너무나 멋진 풍경으로 보이다. 더보기
길 위에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길 위에서 만난 풍경은 어느새 내게 스며들어 또 다른 길을 열어준다. 이젠.. 조금은 천천히 걷자. 마주치는 풍경과 조우하며 미소로 화답하고 길이 전하는 말을 더 깊이 들을 수 있게 말이다. 더보기
맨드라미 마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선후 마을로 진입하니.. 맨드라미 언덕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지붕은 온통붉은 빛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하다. 잘 가꾸놓은 맨드라미를 보려니 섬마을 분들 노고에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든다. 더보기
12사도 섬티아고..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신안 송도선착장에서 12사도 섬중 병풍도를 가기위해 배를 타다. 12사도 섬티아고 노둣길.. 걸어서나 자전거를 대여해서 그 길을 완주하는 사람도 많지만 역시 이곳도 차를 가지고 들어가다. 추석연휴로 텅빈 배.. 더보기
소원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소원지.. 정성스럽게 염원하던 소망 어려운 시기에 모든이의 꿈을 이룰수 있다면.. 더보기
끝없는 백사장..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명사십리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4.3km 폭이 30m로(간조 때는 100m)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이 십리쯤 펼쳐져 있다고 해서 명사십리 라고도 불린다. 특히 이 곳 모래는 매우 곱고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것이 특징이고 점토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곱고 부드럽다. 애마로 시원히 달리수 있어 매력적이다. 더보기
염전의 일상..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천일염으로 유명한 비금도.. 볕이 좋으니 자연 염부들의 일손이 바쁘다. 일하는 분들 앞에 사진담기 죄송스러 웠지만.. 허락하에 작업하는 사진을 담을수 있었다. 더보기
섬여행..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신안 섬투어.. 오래전 제주도 가면서 차를 가지고 들어간후 두번째로 자동차로 섬투어를 하다. 시간을 벌기위한 방법이기도 했지만 여행의 맛도 느낄수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