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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쑥섬가는길..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쑥섬은.. 쑥의 질이 좋아서 쑥섬이며 나로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쑥섬호(정원12명)를 타고 3분정도면 쑥섬에 도착한다. 바다위 민간 정원으로 사계절 다양한 꽃을 가꾸어 탐방객을 맞이한다. 이곳은 15가구에 20여명이 모여사는 작은 섬이다. 일명 고양이섬 이라고도 불린다. 2000년 부터 교사 약사 부부가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가꾼섬인데 2016년부터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전남 1호 민간정원이다. 더보기
즐라~~!! 사진여행을 마치고 일행들과 만나 즐거운 라운딩.. 피곤해서 공을 못칠것 같았는데.. 머무는 내내 날씨도 좋았고 공도 잘 맞았다. 묵었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다. 티엎 들어가기 전에 폰으로 .. 더보기
해넘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묘도 다랭이논 사전답사 가는날 노을이 너무 좋았는데.. 사진 담을 여유가 없었다 아쉬운대로 폰으로 담다. 그 찬란한 여운은 오래도록 지속되다. 더보기
고하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고하도는 2012 목포대교 개통후 육지가 되면서 쉽게 접할수 있었다. 이충무공 유적지로 상징되던 고하도에는 둘레길 해안데크길 전망대등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곳 이었다. 전망대는 이충무공이 명량대첩 승리 후 106일 동안 전열을 가다듬었던 고하도에 이충무공의 얼을 기리고자 13척의 판옥선 모형을 격자형으로 쌓아올린 건축물이다. 고하도 스테이션에서 내려서 전망대까지 약 2km 걸어서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북항 스테이션 원점에 도착하다. 더보기
환상의 날씨..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하늘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담고 또 담고.. 케이블카에서내려서 담은 사진은 깨끗하고 선명한데 케이블 내에서 담은 사진은 색이 선명치 못함을.. 더보기
해상 케이블카..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유달산.. 흑산도 가면서 가본후 오랜만에 가보다. 아마도 십년은 넘었지 싶다. 목포에 가도 어시장만 돌아보고 돌아오곤 했었다. 한시 이후엔 라운딩 스케줄이 있어 그나마 이른시간에 움직였기에 케이블카는 여유롭게 탈수 있었다. 북항 스테이션을 출발한 케이블카는 유달산에서 정차하고 고하도에 정차한다. 자유롭게 내려서 오르고 내리고 할수있어 편리했다. 유달산에선 내려 오르고 싶었지만 오후 스케줄로 체력을 아끼다. 고하도에선 내려서 전망대까지 다녀온후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원점으로 오다. 케이블카는 고하도 스테이션에서도 탈수있다. 내리는 순서는 동일하다. 더보기
노둣길따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함평출사중.. 어느 고마운 진사님 일행이 안내해준 무안 죽방어망.. 물이 빠지면서 드러나는 노둣길 위에 보이는 풍경이 무척 아름다웠다. 조금은 늦었지만 다음을 기약할수 있는 아름다운 출사지였다. 더보기
이순신대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몸은 지치고 피곤했지만.. 사전답사후 이순신대교 야경을 두고 돌아설수 없었다. 다음날 묘도 출사후 목포로 가기전에 이른아침 대교의 풍경을 담다. 밤하곤 사뭇 다른느낌이다. "Dreams That We Share(함께하는 꿈) - Back to Earth" 더보기
일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긴 시간을 기다리며 피곤도 잊은채 사진을 담다. 산업용 덤프트럭이 오갈때마다 흔들거리는 다리위에서 두렵기도 했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돌아서는 발걸음이 너무나 가벼웠다. 이곳도 개발선상에 놓였다니 다시볼수 없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다. 차를 다리옆에 붙이고 사진담던 진사님들은 단속반에 딱지를.. 더보기
여명..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다랭이 논에 비춰진 여명 실시간으로 색이 바뀌는 모습은 그 어느 풍경보다 너무나 아름다웠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 그 안에 여명빛이 내려앉다. 더보기
다랭이논..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묘도.. 전날 무안에서 이곳까지 약 180km 달려서 묘도 휴게소에 도착.. 초행길이라 사전답사후 광양 이순신대교 근처 숙소에서 쉰후 새벽 2시 좀 넘어 이곳에 도착하다. 새벽 3시경부터 여명 직전까지 담은 사진이다. 힘들었던 출사지라 3부로 나눠서 정리하다. 더보기
새벽을 가르는 시간..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 2시 30분.. 멀리 건너보이는 광양제철소 삶의 현장을 담다. 모두가 잠든밤 누군가는 열심히 일하고 있을.. 이곳 목적이 아니었는데 묘도 다랭이 논을 담기위해 기다리면서 건너 보이는 광양제철소 현장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