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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

구절초.. 가을이면 구절초를 담고 싶어 찾아 다니곤 한다. 전엔 정읍까지 가서 담아오곤 했는데.. 몇년째 자라섬으로.. 정읍 못지 않게 구절초가 아름다운 곳으로 여겨진다. 더보기
천상의 화원..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종을 처보았다 종소리가 낮으막히 울려퍼진다 그안에 구철초를 넣다. 그 길로 들어서면 왠지 천상의 화원이 열릴것만 같다. 더보기
엽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구절초를 좋아하는 친구들 위해 엽서를 만들다. 그 위에 손편지를 쓸것이다. 잘 있냐고 .. 그리고 보고싶다고.. 친구의 쾌유를 빌면서..Georges Delerue - Anne Of The Thousand Days 더보기
안개속 구절초..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새벽 안개속에 숨듯한 구절초.. 그 향기에 취하고 아름다움에 마음을 내어주다. 더보기
미로속으로..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새벽4시에. 자라섬으로 달리다. 전날 좀 늦은시간에 출발했더니 안개도 걷히고 연휴 첫날이라 관람자는 점점 많아지고.. 원하는 사진을 담을수가 었기에.. 다시 그 길에 서다. 미로의 그속으로 들어가듯한 그 시간이 너무 아름다웠다. 더보기
유혹.. (사진 클릭 : 크게보기) 빛사이로 보이는붉음의 신비함.. 그녀의 손끝 하나에도 유혹을 느끼다. 더보기
그녀.. (사진 클릭 : 크게보기) 어렴풋이 담은 그녀의 모습은..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이었다. 구절초의 향기에 묻힌 여인의 향기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더보기